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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장기화…기상 호조건
입력 2014.04.23 (10:56) 수정 2014.04.23 (12:26)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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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고 해역에서는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재 사고해역에 물살이 한층 느려져 수색여건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이, 사고해역에서 한 달 중 유속이 가장 가장 느린 시깁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고 해역에서 연일 바람이 잔잔하고 파도도 낮게 일렁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물결이 더 낮아져, 내일까지 계속 0.5미터 미만으로 낮게 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터뷰> 이경희(기상청 예보관) : "서해상에 위치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당분간 바람이 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맹골수도'의 물살이 주춤하는 정조시간은 오늘 2시와 9시 무렵에 이어, 오후 3시 반과 8시 반을 전후한 1시간가량입니다.

정조시간뿐 아니라, 평상시 물흐름도 크게 느려졌습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바닷물의 양이 한 달 중 가장 적어, 물 흐름이 느려지는 '조금'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강할 때는 속도가 초속 2.8미터에 이르던 유속이, 오늘과 내일은 초속 1.6미터까지 느려져, 보다, 오랜 시간 수색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맹골수도'의 유속은 내일 가장 느려졌다가 오는 금요일부터 또다시 점차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오는 토요일부터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사이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 때문에 기상과 조류 여건이 가장 좋은 오늘과 내일 사이, 수색작업이 집중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수색 장기화…기상 호조건
    • 입력 2014-04-23 10:58:42
    • 수정2014-04-23 12:26:1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사고 해역에서는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재 사고해역에 물살이 한층 느려져 수색여건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이, 사고해역에서 한 달 중 유속이 가장 가장 느린 시깁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고 해역에서 연일 바람이 잔잔하고 파도도 낮게 일렁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물결이 더 낮아져, 내일까지 계속 0.5미터 미만으로 낮게 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터뷰> 이경희(기상청 예보관) : "서해상에 위치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당분간 바람이 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맹골수도'의 물살이 주춤하는 정조시간은 오늘 2시와 9시 무렵에 이어, 오후 3시 반과 8시 반을 전후한 1시간가량입니다.

정조시간뿐 아니라, 평상시 물흐름도 크게 느려졌습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바닷물의 양이 한 달 중 가장 적어, 물 흐름이 느려지는 '조금'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강할 때는 속도가 초속 2.8미터에 이르던 유속이, 오늘과 내일은 초속 1.6미터까지 느려져, 보다, 오랜 시간 수색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맹골수도'의 유속은 내일 가장 느려졌다가 오는 금요일부터 또다시 점차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오는 토요일부터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사이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 때문에 기상과 조류 여건이 가장 좋은 오늘과 내일 사이, 수색작업이 집중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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