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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중단 중국에 설득 요청
입력 2014.04.24 (00:53) 수정 2014.04.25 (08:46)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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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나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 설득을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시진핑 주석에게 전화를 걸어 40분간 통화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징후가 통화 주제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핵실험은 군비 경쟁과 핵 도미노 현상을 초래해 동북아 안보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애착을 보이는 6자 회담 재개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다며 핵실험 중단을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녹취>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남북관계 개선 노력도 동력을 잃게 될 수 있는 만큼 북한에 대한 추가적 설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시 주석은 북핵 반대는 한중 양국의 일치된 입장이라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인 희생자 4명이 포함된 세월호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북핵 문제는 모레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밤 일본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한미일이 공조해 대응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 북핵 중단 중국에 설득 요청
    • 입력 2014-04-24 00:54:53
    • 수정2014-04-25 08:46:13
    뉴스라인
<앵커 멘트>

이렇게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나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 설득을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시진핑 주석에게 전화를 걸어 40분간 통화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징후가 통화 주제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핵실험은 군비 경쟁과 핵 도미노 현상을 초래해 동북아 안보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애착을 보이는 6자 회담 재개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다며 핵실험 중단을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녹취>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남북관계 개선 노력도 동력을 잃게 될 수 있는 만큼 북한에 대한 추가적 설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시 주석은 북핵 반대는 한중 양국의 일치된 입장이라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인 희생자 4명이 포함된 세월호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북핵 문제는 모레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밤 일본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한미일이 공조해 대응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