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10위귄 진입 도전
입력 2002.01.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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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계올림픽 4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노리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오늘 오전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금메달 후보인 김동성의 부상 재발로 인해 10위권 목표에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계올림픽 개막을 정확히 보름 앞두고 46명의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이 결의를 다졌습니다.
80여 개 나라 3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메달밭 쇼트트랙을 앞세워 4회 연속 10위권 진입에 도전합니다.
⊙박성인(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금메달 3개, 토탈 한 5개, 6개의 메달을 획득해야 10위권에 들어가는 걸로 알기 때문에 그 목표달성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최근까지도 우리나라의 이 목표는 달성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최근 열린 다섯 번의 쇼트트랙 월드컵에 걸린 50개의 금메달 중에서 우리 선수들이 무려 29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인 고기현의 오른팔꿈치 골절에 이어 수술 이후 1년 만에 복귀해 월드컵에서 종합우승한 김동성의 무릎부상이 재발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0.01초를 다투는 쇼트트랙의 특성상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동성(쇼트트랙 국가대표): 무릎 부상이 조금 있었는데요.
이걸 극복하고 이제 며칠 안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가지고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개막을 눈앞에 두고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난 우리 선수단.
앞으로 보름 동안 김동성의 부상이 어느 정도로 나아지느냐가 4연속 동계올림픽 10위권 진입 여부에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금메달 후보인 김동성의 부상 재발로 인해 10위권 목표에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계올림픽 개막을 정확히 보름 앞두고 46명의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이 결의를 다졌습니다.
80여 개 나라 3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메달밭 쇼트트랙을 앞세워 4회 연속 10위권 진입에 도전합니다.
⊙박성인(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금메달 3개, 토탈 한 5개, 6개의 메달을 획득해야 10위권에 들어가는 걸로 알기 때문에 그 목표달성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최근까지도 우리나라의 이 목표는 달성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최근 열린 다섯 번의 쇼트트랙 월드컵에 걸린 50개의 금메달 중에서 우리 선수들이 무려 29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인 고기현의 오른팔꿈치 골절에 이어 수술 이후 1년 만에 복귀해 월드컵에서 종합우승한 김동성의 무릎부상이 재발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0.01초를 다투는 쇼트트랙의 특성상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동성(쇼트트랙 국가대표): 무릎 부상이 조금 있었는데요.
이걸 극복하고 이제 며칠 안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가지고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개막을 눈앞에 두고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난 우리 선수단.
앞으로 보름 동안 김동성의 부상이 어느 정도로 나아지느냐가 4연속 동계올림픽 10위권 진입 여부에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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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계올림픽 4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노리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오늘 오전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금메달 후보인 김동성의 부상 재발로 인해 10위권 목표에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계올림픽 개막을 정확히 보름 앞두고 46명의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이 결의를 다졌습니다.
80여 개 나라 3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메달밭 쇼트트랙을 앞세워 4회 연속 10위권 진입에 도전합니다.
⊙박성인(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금메달 3개, 토탈 한 5개, 6개의 메달을 획득해야 10위권에 들어가는 걸로 알기 때문에 그 목표달성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최근까지도 우리나라의 이 목표는 달성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최근 열린 다섯 번의 쇼트트랙 월드컵에 걸린 50개의 금메달 중에서 우리 선수들이 무려 29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인 고기현의 오른팔꿈치 골절에 이어 수술 이후 1년 만에 복귀해 월드컵에서 종합우승한 김동성의 무릎부상이 재발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0.01초를 다투는 쇼트트랙의 특성상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동성(쇼트트랙 국가대표): 무릎 부상이 조금 있었는데요.
이걸 극복하고 이제 며칠 안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가지고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개막을 눈앞에 두고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난 우리 선수단.
앞으로 보름 동안 김동성의 부상이 어느 정도로 나아지느냐가 4연속 동계올림픽 10위권 진입 여부에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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