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국 미분양 주택 8년여 만에 최소 외

입력 2014.04.28 (21:47) 수정 2014.04.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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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4만 8천여 가구로 지난 2월보다 4천 가구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5만 가구 이하로 감소한 건 2005년 이후 8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액 최대 3배 보상”

금융사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면 피해액의 최대 3배까지 보상하는 방안이 도입된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대전 아모레퍼시픽 물류 창고 불

오늘 오후 2시 50분쯤 대전시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3층 높이의 물류창고를 태웠습니다.

이불로 직원 30살 정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원불교 대각개교절, 세월호 희생자 위로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경산 종법사는 오늘 원불교 창건기념일인 대각개교절 기념식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자고 강조했습니다.

日 아베 수상, 세월호 분향소 헌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오후 도쿄에 있는 재일 민단 중앙본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많은 사람이 희생돼 마음이 아프다며 유족과 피해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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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전국 미분양 주택 8년여 만에 최소 외
    • 입력 2014-04-28 21:55:27
    • 수정2014-04-28 2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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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4만 8천여 가구로 지난 2월보다 4천 가구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5만 가구 이하로 감소한 건 2005년 이후 8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액 최대 3배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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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모레퍼시픽 물류 창고 불

오늘 오후 2시 50분쯤 대전시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3층 높이의 물류창고를 태웠습니다.

이불로 직원 30살 정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원불교 대각개교절, 세월호 희생자 위로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경산 종법사는 오늘 원불교 창건기념일인 대각개교절 기념식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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