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1부 헤드라인]

입력 2014.04.30 (06:00) 수정 2014.04.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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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추가 수습…4·5층 집중수색

물살이 빠른 대조기에도 계속된 수색으로 어제 하루 10여 구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구조팀은 오늘도 정조시간대에 세월호 4·5층을 집중 수색할 계획입니다.

청해진 "유병언 일가에 자금 지급"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검찰 조사에서 회삿돈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건넨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은 관계사 '다판다'의 송모 대표가 검찰에 소환됩니다.

대국민 사과…"국가안전처 신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퇴직 공무원이 유관기관에 가지 못하도록 관련 제도를 쇄신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정부 대처 비판…"성금은 장학금 기탁"

단원고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정부의 사고 대처를 강하게 비판하며 적극적인 구조 활동과 정확한 진상 규명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모아진 성금은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토네이도 맹위…사상자 230여 명

미국 중남부에 사흘째 토네이가 휘몰아쳐 34명이 숨지고, 실종자와 부상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주민 7천 5백만 명에게는 비상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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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추가 수습…4·5층 집중수색

물살이 빠른 대조기에도 계속된 수색으로 어제 하루 10여 구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구조팀은 오늘도 정조시간대에 세월호 4·5층을 집중 수색할 계획입니다.

청해진 "유병언 일가에 자금 지급"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검찰 조사에서 회삿돈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건넨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은 관계사 '다판다'의 송모 대표가 검찰에 소환됩니다.

대국민 사과…"국가안전처 신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퇴직 공무원이 유관기관에 가지 못하도록 관련 제도를 쇄신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정부 대처 비판…"성금은 장학금 기탁"

단원고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정부의 사고 대처를 강하게 비판하며 적극적인 구조 활동과 정확한 진상 규명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모아진 성금은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토네이도 맹위…사상자 230여 명

미국 중남부에 사흘째 토네이가 휘몰아쳐 34명이 숨지고, 실종자와 부상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주민 7천 5백만 명에게는 비상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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