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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월호 ‘침몰’
‘사리 기간’ 사고 해역 유속 더 빨라져
입력 2014.04.30 (06:30) 수정 2014.04.30 (08:3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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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고 해역의 기상 상황은 좋아지고 있지만 조류가 빠른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부터 나흘 정도는 물살이 한 달 중 가장 빠를 것으로 예측돼 수색 작업이 걱정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고 해역에선 비구름이 걷히고 날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오늘 바람은 초속 6에서 9미터로 어제보다 더 약하게 불겠고, 파고도 0.5에서 1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또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바람이 더욱 약해져, 파고가 0.5미터 안팎으로 더욱 잔잔해지겠습니다.

기상 여건은 좋아졌지만 바닷 속 물살은 더 빨라졌습니다.

오늘부터 사흘 가량은 들어오고 나가는 바닷물의 양이 한 달 중 가장 많아, 조류의 속도가 가장 빨라지는 '사리'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빠를 때는 물살이 1초에 2.4미터씩 밀릴 만큼 거세게 흐를 것으로 예측돼, 수심 깊은 곳까지 접근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세게 흐르는 맹골수도의 조류가 잠시 느려지는 정조 시간은 오늘 오전 8시 52분에 이어 오후 2시 23분, 저녁 8시 59분을 전후한 1시간가량, 이때를 전후해 비교적 수월한 수색과 구조활동이 가능합니다.

'맹골수도'의 유속은 주말부터 점차 느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사리 기간’ 사고 해역 유속 더 빨라져
    • 입력 2014-04-30 06:31:22
    • 수정2014-04-30 08:30: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사고 해역의 기상 상황은 좋아지고 있지만 조류가 빠른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부터 나흘 정도는 물살이 한 달 중 가장 빠를 것으로 예측돼 수색 작업이 걱정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고 해역에선 비구름이 걷히고 날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오늘 바람은 초속 6에서 9미터로 어제보다 더 약하게 불겠고, 파고도 0.5에서 1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또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바람이 더욱 약해져, 파고가 0.5미터 안팎으로 더욱 잔잔해지겠습니다.

기상 여건은 좋아졌지만 바닷 속 물살은 더 빨라졌습니다.

오늘부터 사흘 가량은 들어오고 나가는 바닷물의 양이 한 달 중 가장 많아, 조류의 속도가 가장 빨라지는 '사리'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빠를 때는 물살이 1초에 2.4미터씩 밀릴 만큼 거세게 흐를 것으로 예측돼, 수심 깊은 곳까지 접근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세게 흐르는 맹골수도의 조류가 잠시 느려지는 정조 시간은 오늘 오전 8시 52분에 이어 오후 2시 23분, 저녁 8시 59분을 전후한 1시간가량, 이때를 전후해 비교적 수월한 수색과 구조활동이 가능합니다.

'맹골수도'의 유속은 주말부터 점차 느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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