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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소재 영화 잇따라…“관심·소통 필요”
입력 2014.05.05 (06:16) 수정 2014.05.05 (08:2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최근 학교나 사회로부터 상처받은 학생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영화에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더 큰 관심과 소통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최다 관객을 모은 영화 '한공주'
성폭력 피해자가 오히려 숨어 지내야 하는 현실을 그렸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관객에게 먹먹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인터뷰> 이수진(영화감독) :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한 소녀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부모와 교사들의 무관심에 비뚤어진 학생들, 임시교사 헨리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아이들에게 다가가 문제를 풀기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주연(영화배급사) : "교육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 길을 찾는다 그러면 교육도 변하고 아이들도 변하고 이 시대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교 왕따였던 작은 딸의 극단적인 선택, 그러나 가족들은 딸의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들 영화들은 문제를 지적하지만 변할 수 있다는 희망도 제시합니다.
<인터뷰> 김성희(영화평론가) :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들을 가지게 된다라는 면에서는 관객들에게 치유의 측면이 있는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이들 영화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관심과 소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최근 학교나 사회로부터 상처받은 학생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영화에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더 큰 관심과 소통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최다 관객을 모은 영화 '한공주'
성폭력 피해자가 오히려 숨어 지내야 하는 현실을 그렸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관객에게 먹먹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인터뷰> 이수진(영화감독) :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한 소녀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부모와 교사들의 무관심에 비뚤어진 학생들, 임시교사 헨리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아이들에게 다가가 문제를 풀기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주연(영화배급사) : "교육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 길을 찾는다 그러면 교육도 변하고 아이들도 변하고 이 시대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교 왕따였던 작은 딸의 극단적인 선택, 그러나 가족들은 딸의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들 영화들은 문제를 지적하지만 변할 수 있다는 희망도 제시합니다.
<인터뷰> 김성희(영화평론가) :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들을 가지게 된다라는 면에서는 관객들에게 치유의 측면이 있는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이들 영화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관심과 소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 학생 소재 영화 잇따라…“관심·소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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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5 06:18:17
- 수정2014-05-05 08:27:52

<앵커 멘트>
최근 학교나 사회로부터 상처받은 학생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영화에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더 큰 관심과 소통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최다 관객을 모은 영화 '한공주'
성폭력 피해자가 오히려 숨어 지내야 하는 현실을 그렸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관객에게 먹먹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인터뷰> 이수진(영화감독) :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한 소녀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부모와 교사들의 무관심에 비뚤어진 학생들, 임시교사 헨리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아이들에게 다가가 문제를 풀기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주연(영화배급사) : "교육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 길을 찾는다 그러면 교육도 변하고 아이들도 변하고 이 시대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교 왕따였던 작은 딸의 극단적인 선택, 그러나 가족들은 딸의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들 영화들은 문제를 지적하지만 변할 수 있다는 희망도 제시합니다.
<인터뷰> 김성희(영화평론가) :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들을 가지게 된다라는 면에서는 관객들에게 치유의 측면이 있는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이들 영화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관심과 소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최근 학교나 사회로부터 상처받은 학생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영화에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더 큰 관심과 소통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최다 관객을 모은 영화 '한공주'
성폭력 피해자가 오히려 숨어 지내야 하는 현실을 그렸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관객에게 먹먹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인터뷰> 이수진(영화감독) :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한 소녀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부모와 교사들의 무관심에 비뚤어진 학생들, 임시교사 헨리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아이들에게 다가가 문제를 풀기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주연(영화배급사) : "교육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 길을 찾는다 그러면 교육도 변하고 아이들도 변하고 이 시대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교 왕따였던 작은 딸의 극단적인 선택, 그러나 가족들은 딸의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들 영화들은 문제를 지적하지만 변할 수 있다는 희망도 제시합니다.
<인터뷰> 김성희(영화평론가) :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들을 가지게 된다라는 면에서는 관객들에게 치유의 측면이 있는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이들 영화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관심과 소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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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기자 soojin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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