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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미술품 사이를 달리는 ‘스케이트보드’ 외
입력 2014.05.09 (06:46) 수정 2014.05.09 (07:2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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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비밀스런 공간에 보관된 고가의 미술품과 그 사이를 자유롭게 질주하는 스케이트보드 묘기가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어둡고 복잡한 창고에서 스케이트보드 묘기를 펼치는 남자!

고가구 진열대를 지나 오래된 양탄자 묶음 위를 가볍게 뛰어 넘고, 비좁은 통로를 빠져 나와 미술관 같은 공간을 향해 미끄러지듯 내달리는데요.

평범한 회사 건물처럼 보이는 이곳은 사실 뉴욕의 유서 깊은 '크리스티 경매 하우스'입니다.

오는 12일, 대대적으로 열리는 현대 미술품 경매를 남다른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스케이트보드 선수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시선을 따라서 경매 하우스의 비밀스러운 내부와 엔디 워홀, 제프 쿤스, 장 미셸 바스키아 등 이곳에서 소장 중인 유명 작품들을 자연스럽게 공개한 건데요.

최소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현대 미술품과 자유로운 스케이트보드 묘기의 조화가 무척이나 색다르네요.

백악기에서 온 시구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재밌는 시구를 소개합니다.

마운드에 선 시구자는 놀랍게도 사나운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입니다.

글러브 대신 날카로운 이빨로 야구공을 물어 정확한 시구를 선보이는데요.

공룡의 정체는 어린이 과학 교육용으로 제작한 거대 수동 인형이라고 합니다.

6천 7백만 년 전, 백악기 시대에서 살아 돌아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실감나는 모습이네요.

360도 셀프 카메라로 담은 세계 여행

<앵커 멘트>

전 세계를 360도로 둘러보는 듯한 흥미로운 오토바이 여행기가 해외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카메라를 중심으로 빙빙 회전하는 남자!

그리고 그의 주변 풍경이 소금 사막 같은 천혜의 자연부터 역사적인 건축물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아름답고 다양하게 변신합니다.

오토바이 여행 전문가이자 사진작가인 '알렉스 샤콘'은 지난 6백일 동안 서른여섯 개 나라를 돌며 '모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란 이름의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그 특별한 자신의 모험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는 직접 촬영용 막대기에 소형 액션 카메라를 장착하고 전 세계를 360도로 둘러보는 듯한 셀프 카메라 영상을 연출했는데요.

국경을 넘느라 오토바이만 다섯 번이나 새로 바꿔야 했을 만큼 힘든 여정이기도 했답니다.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는 부러운 추억과 멋진 도전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

가상현실이 부른 황당 소동

한 러시아 남성이 쇼핑몰에서 가상현실 기기를 체험 중입니다.

이때 텔레비전 속 롤러코스터가 레일 꼭대기가 다다르자 담당 직원이 그를 살짝 미는데요.

돌연 공포에 질린 괴성과 함께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남자!

옆에 있던 직원과 친구는 물론, 쇼핑몰 경비원까지 달려와 그를 부축합니다.

생생한 가상현실에 푹 빠져든 나머지, 롤러코스터 위에서 진짜로 떨어지는 줄 안 건데요.

남자가 겁이 많은 건지, 아니면 기기의 성능이 대단한 건지, 정말 어처구니없는 소동이네요.

영리한 애완견의 ‘혼자 놀기’

주인과 공놀이를 하고 싶은 애완견!

하지만 벤치에 앉은 주인이 잠시 쉬고 싶어 하는 걸 눈치 채고, 이내 기발한 방법으로 혼자서 공놀이를 즐기는데요.

계단 끝에 조심스럽게 공을 올려둔 뒤, 재빨리 아래로 내려와서 뒤따라 통통 굴러 떨어지는 공을 기다립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데요.

똑똑한 애완견을 둔 주인의 마음이 참 뿌듯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미술품 사이를 달리는 ‘스케이트보드’ 외
    • 입력 2014-05-09 06:48:35
    • 수정2014-05-09 07:23:5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비밀스런 공간에 보관된 고가의 미술품과 그 사이를 자유롭게 질주하는 스케이트보드 묘기가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어둡고 복잡한 창고에서 스케이트보드 묘기를 펼치는 남자!

고가구 진열대를 지나 오래된 양탄자 묶음 위를 가볍게 뛰어 넘고, 비좁은 통로를 빠져 나와 미술관 같은 공간을 향해 미끄러지듯 내달리는데요.

평범한 회사 건물처럼 보이는 이곳은 사실 뉴욕의 유서 깊은 '크리스티 경매 하우스'입니다.

오는 12일, 대대적으로 열리는 현대 미술품 경매를 남다른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스케이트보드 선수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시선을 따라서 경매 하우스의 비밀스러운 내부와 엔디 워홀, 제프 쿤스, 장 미셸 바스키아 등 이곳에서 소장 중인 유명 작품들을 자연스럽게 공개한 건데요.

최소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현대 미술품과 자유로운 스케이트보드 묘기의 조화가 무척이나 색다르네요.

백악기에서 온 시구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재밌는 시구를 소개합니다.

마운드에 선 시구자는 놀랍게도 사나운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입니다.

글러브 대신 날카로운 이빨로 야구공을 물어 정확한 시구를 선보이는데요.

공룡의 정체는 어린이 과학 교육용으로 제작한 거대 수동 인형이라고 합니다.

6천 7백만 년 전, 백악기 시대에서 살아 돌아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실감나는 모습이네요.

360도 셀프 카메라로 담은 세계 여행

<앵커 멘트>

전 세계를 360도로 둘러보는 듯한 흥미로운 오토바이 여행기가 해외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카메라를 중심으로 빙빙 회전하는 남자!

그리고 그의 주변 풍경이 소금 사막 같은 천혜의 자연부터 역사적인 건축물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아름답고 다양하게 변신합니다.

오토바이 여행 전문가이자 사진작가인 '알렉스 샤콘'은 지난 6백일 동안 서른여섯 개 나라를 돌며 '모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란 이름의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그 특별한 자신의 모험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는 직접 촬영용 막대기에 소형 액션 카메라를 장착하고 전 세계를 360도로 둘러보는 듯한 셀프 카메라 영상을 연출했는데요.

국경을 넘느라 오토바이만 다섯 번이나 새로 바꿔야 했을 만큼 힘든 여정이기도 했답니다.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는 부러운 추억과 멋진 도전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

가상현실이 부른 황당 소동

한 러시아 남성이 쇼핑몰에서 가상현실 기기를 체험 중입니다.

이때 텔레비전 속 롤러코스터가 레일 꼭대기가 다다르자 담당 직원이 그를 살짝 미는데요.

돌연 공포에 질린 괴성과 함께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남자!

옆에 있던 직원과 친구는 물론, 쇼핑몰 경비원까지 달려와 그를 부축합니다.

생생한 가상현실에 푹 빠져든 나머지, 롤러코스터 위에서 진짜로 떨어지는 줄 안 건데요.

남자가 겁이 많은 건지, 아니면 기기의 성능이 대단한 건지, 정말 어처구니없는 소동이네요.

영리한 애완견의 ‘혼자 놀기’

주인과 공놀이를 하고 싶은 애완견!

하지만 벤치에 앉은 주인이 잠시 쉬고 싶어 하는 걸 눈치 채고, 이내 기발한 방법으로 혼자서 공놀이를 즐기는데요.

계단 끝에 조심스럽게 공을 올려둔 뒤, 재빨리 아래로 내려와서 뒤따라 통통 굴러 떨어지는 공을 기다립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데요.

똑똑한 애완견을 둔 주인의 마음이 참 뿌듯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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