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5.09 (18:58) 수정 2014.05.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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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경기 위축 안돼”…7조 8천억 원 투입

박근혜 대통령이 긴급 민생대책회의에서 세월호 사고로 서민 경기가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경제심리 위축을 막기 위해 2분기에만 7조 원 이상의 예산을 더 쓰기로 했습니다.

수색 성과 없어…탤런트 전양자 씨 내일 소환

세월호 참사 24일째인 오늘 초속 10미터의 강풍과 높은 파도로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세모 계열사 6곳을 추가 압수수색했고 유병언 씨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 씨에 대해 내일 소환 통보했습니다.

유족, 청와대 항의 방문…KBS 보도국장 사직

세월호 유족들이 대통령 면담과 KBS 사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자신의 발언 왜곡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하고, 모든 것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국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빛 공해…뇌기능 저하에 암 발생까지

자동차 불빛과 야외 조명 등 이른바 빛 공해가 뇌기능 저하와 심지어는 암까지 일으킨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빛 공해가 심한 지역에서 암 발생률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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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9 15:21:46
    • 수정2014-05-09 19:04:59
    뉴스 7
“서민 경기 위축 안돼”…7조 8천억 원 투입

박근혜 대통령이 긴급 민생대책회의에서 세월호 사고로 서민 경기가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경제심리 위축을 막기 위해 2분기에만 7조 원 이상의 예산을 더 쓰기로 했습니다.

수색 성과 없어…탤런트 전양자 씨 내일 소환

세월호 참사 24일째인 오늘 초속 10미터의 강풍과 높은 파도로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세모 계열사 6곳을 추가 압수수색했고 유병언 씨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 씨에 대해 내일 소환 통보했습니다.

유족, 청와대 항의 방문…KBS 보도국장 사직

세월호 유족들이 대통령 면담과 KBS 사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자신의 발언 왜곡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하고, 모든 것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국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빛 공해…뇌기능 저하에 암 발생까지

자동차 불빛과 야외 조명 등 이른바 빛 공해가 뇌기능 저하와 심지어는 암까지 일으킨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빛 공해가 심한 지역에서 암 발생률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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