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거센 파도와 물살로 지연…'초동 대처 부실' 수사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이 높은 파도와 거센 물살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검찰과 감사원은 해경의 초동 대처 부실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복원성에 문제, 대표도 알고 있었다"

세월호 선체의 복원성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청해진 해운 측과 김한식 대표도 이미 알고 있었고 이로 인해 내부에서 갈등이 컸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포스트 이건희' 시대 지배 구조는?

이건희 회장이 심장 수술을 받은 뒤 삼성 그룹의 후계 구도 이른바 '포스트 이건희' 시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지배 구조 변화와 전망을 짚어 봅니다.

설계도 몇 년째 외부 유출…회수 '무대책'

전쟁 최고 지휘부인 합참의 건물 설계도가 몇 년째 외부에 유출된 채 회수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공인 인증서 6천900건 해킹…인터넷 뱅킹 중단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의 공인인증서 7천 건 가까이가 해킹으로 유출돼 일괄 폐기됐습니다. 우리은행은 공인인증서 유출이 의심되는 고객의 인터넷 뱅킹 이용을 잠시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