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5.14 (20:59) 수정 2014.05.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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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한 시간 동안 ‘깜깜’…구조보다 ‘의전’?

세월호 침몰 직후 현장에 도착한 목포 해경이 1시간 동안이나 선실 안에 승객이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직후 공무원 의전 때문에 해경의 초기 구조활동이 방해받았다는 녹취록도 공개됐습니다.

유대균 ‘A급 지명수배’…소재 ‘오리무중’

검찰이, 출석을 거부한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리고 밀항 도주로 차단에 나섰습니다.

모레 소환 통보를 받은 유 전 회장의 소재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7년만에 “백혈병 사과·보상”…이견 여전

삼성전자가 7년 만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직원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합당한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측은 일단 환영한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과 교섭 방식 등엔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인 임플란트’…2개까지 50% 지원

오는 7월부터 만 75살이 넘는 노인의 임플란트 시술에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됩니다.

최대 2개까지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내후년까지 만 65살 이상으로 적용이 확대됩니다.

박지성 ‘현역 은퇴’ 선언… 월드컵 D-30 준비는?

한국 축구의 간판 스타 박지성이 무릎 부상을 이유로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30일 앞두고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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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5-14 2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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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한 시간 동안 ‘깜깜’…구조보다 ‘의전’?

세월호 침몰 직후 현장에 도착한 목포 해경이 1시간 동안이나 선실 안에 승객이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직후 공무원 의전 때문에 해경의 초기 구조활동이 방해받았다는 녹취록도 공개됐습니다.

유대균 ‘A급 지명수배’…소재 ‘오리무중’

검찰이, 출석을 거부한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리고 밀항 도주로 차단에 나섰습니다.

모레 소환 통보를 받은 유 전 회장의 소재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7년만에 “백혈병 사과·보상”…이견 여전

삼성전자가 7년 만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직원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합당한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측은 일단 환영한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과 교섭 방식 등엔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인 임플란트’…2개까지 50% 지원

오는 7월부터 만 75살이 넘는 노인의 임플란트 시술에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됩니다.

최대 2개까지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내후년까지 만 65살 이상으로 적용이 확대됩니다.

박지성 ‘현역 은퇴’ 선언… 월드컵 D-30 준비는?

한국 축구의 간판 스타 박지성이 무릎 부상을 이유로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30일 앞두고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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