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홈런포 4방으로 NC 꺾어
입력 2014.05.16 (00:20)
수정 2014.05.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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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이대형의 선두 타자 홈런등 홈런 4방을 몰아치며,4연승을 달리던 선두 NC를 물리쳤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 이대형이 1회초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NC 투수 이민호의 직구를 받아쳐,생애 첫 선두 타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중심 타선인 필과 나지완은 연속 타자 홈런을 합작했습니다.
김주형까지 홈런을 뽑아낸 기아는 4연승을 달리던 NC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인터뷰> 양현종
잠실에선 롯데 선발 장원준이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장원준의 호투속에 롯데는 오랫만에 타선이 터지며 엘지를 무너뜨렸습니다.
두산은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홍성흔을 앞세워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삼성과 한화는 연장 접전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이대형의 선두 타자 홈런등 홈런 4방을 몰아치며,4연승을 달리던 선두 NC를 물리쳤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 이대형이 1회초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NC 투수 이민호의 직구를 받아쳐,생애 첫 선두 타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중심 타선인 필과 나지완은 연속 타자 홈런을 합작했습니다.
김주형까지 홈런을 뽑아낸 기아는 4연승을 달리던 NC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인터뷰> 양현종
잠실에선 롯데 선발 장원준이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장원준의 호투속에 롯데는 오랫만에 타선이 터지며 엘지를 무너뜨렸습니다.
두산은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홍성흔을 앞세워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삼성과 한화는 연장 접전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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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홈런포 4방으로 NC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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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6 00:22:34
- 수정2014-05-16 00:33:43
![](/data/news/2014/05/15/2863855_250.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이대형의 선두 타자 홈런등 홈런 4방을 몰아치며,4연승을 달리던 선두 NC를 물리쳤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 이대형이 1회초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NC 투수 이민호의 직구를 받아쳐,생애 첫 선두 타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중심 타선인 필과 나지완은 연속 타자 홈런을 합작했습니다.
김주형까지 홈런을 뽑아낸 기아는 4연승을 달리던 NC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인터뷰> 양현종
잠실에선 롯데 선발 장원준이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장원준의 호투속에 롯데는 오랫만에 타선이 터지며 엘지를 무너뜨렸습니다.
두산은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홍성흔을 앞세워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삼성과 한화는 연장 접전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이대형의 선두 타자 홈런등 홈런 4방을 몰아치며,4연승을 달리던 선두 NC를 물리쳤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 이대형이 1회초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NC 투수 이민호의 직구를 받아쳐,생애 첫 선두 타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중심 타선인 필과 나지완은 연속 타자 홈런을 합작했습니다.
김주형까지 홈런을 뽑아낸 기아는 4연승을 달리던 NC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인터뷰> 양현종
잠실에선 롯데 선발 장원준이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장원준의 호투속에 롯데는 오랫만에 타선이 터지며 엘지를 무너뜨렸습니다.
두산은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홍성흔을 앞세워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삼성과 한화는 연장 접전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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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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