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5.21 (20:59) 수정 2014.05.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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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금수원 진입…신병 확보 총력

검찰이 유병언 전 회장과 장남 대균 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 금수원에 진입했습니다.

또 금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함께 집행해 증거물 확보에 나섰습니다.

시신 1구 수습…잠수사 위한 병원선도 배치

세월호 사고 36일째인 오늘 선체 4층 중앙통로에서 여성 시신 한 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모레부터 소조기가 시작되고 민간 바지선 재투입과 잠수사를 위한 병원선 배치로 수색 여건도 호전되고 있습니다.

염 추기경 개성공단 방문…“아픔 극복 희망”

염수정 추기경이 우리나라 추기경으로서는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돌아왔습니다.

염 추기경은 개성공단에서 남북 협력을 통해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반중 시위 피해 배상하라”…750명 기소

중국이 최근 베트남의 반중 시위로 인한 자국민의 모든 피해를 배상하라고 베트남에 공식 요구했습니다.

베트남 공안 당국은 시위대 750여 명을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러 정상 합동 훈련 참관…“미국에 맞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상하이에서 열린 두나라 합동 군사 훈련 개막식에 참석해 안보협력을 과시했습니다.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아시아 회귀 정책에 중국과 러시아가 맞불을 놓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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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21 19:59:25
    • 수정2014-05-21 21:02:52
    뉴스 9
검찰, 금수원 진입…신병 확보 총력

검찰이 유병언 전 회장과 장남 대균 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 금수원에 진입했습니다.

또 금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함께 집행해 증거물 확보에 나섰습니다.

시신 1구 수습…잠수사 위한 병원선도 배치

세월호 사고 36일째인 오늘 선체 4층 중앙통로에서 여성 시신 한 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모레부터 소조기가 시작되고 민간 바지선 재투입과 잠수사를 위한 병원선 배치로 수색 여건도 호전되고 있습니다.

염 추기경 개성공단 방문…“아픔 극복 희망”

염수정 추기경이 우리나라 추기경으로서는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돌아왔습니다.

염 추기경은 개성공단에서 남북 협력을 통해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반중 시위 피해 배상하라”…750명 기소

중국이 최근 베트남의 반중 시위로 인한 자국민의 모든 피해를 배상하라고 베트남에 공식 요구했습니다.

베트남 공안 당국은 시위대 750여 명을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러 정상 합동 훈련 참관…“미국에 맞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상하이에서 열린 두나라 합동 군사 훈련 개막식에 참석해 안보협력을 과시했습니다.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아시아 회귀 정책에 중국과 러시아가 맞불을 놓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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