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조 “북핵위협 대비 핵우산 더 구체화, F-22 동원 훈련 등 해야”

입력 2014.05.24 (21:09) 수정 2014.05.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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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승조 전 합참의장이 북한 핵 위협에 대비해, 미국의 핵 우산 제공 계획이 더 구체화 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경제난을 겪고있지만, 충분히 전면전을 일으킬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이강덕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하원 소속 회의장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정승조 전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위협에 대비해서 맞춤형 대비태세가 긴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핵우산 제공 계획이 좀더 구체화돼야 하고 평시 훈련을 통해 즉각 실행에 옮길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정승조(전 합참의장)

북한의 도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던 한미 합동군사 훈련이나 F22, B2기를 동원한 훈련도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승조 전 합참의장은 북한이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전면전을 일으킬 능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승조(전 합참의장)

북한 김정은 위원장 체제에 대해서도 지금은 안정적인듯 보이지만 내부 권력 투쟁들이 계속될 것이며 권력구조가 완전히 안정화됐다고는 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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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조 “북핵위협 대비 핵우산 더 구체화, F-22 동원 훈련 등 해야”
    • 입력 2014-05-24 21:18:36
    • 수정2014-05-24 2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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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승조 전 합참의장이 북한 핵 위협에 대비해, 미국의 핵 우산 제공 계획이 더 구체화 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경제난을 겪고있지만, 충분히 전면전을 일으킬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이강덕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하원 소속 회의장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정승조 전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위협에 대비해서 맞춤형 대비태세가 긴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핵우산 제공 계획이 좀더 구체화돼야 하고 평시 훈련을 통해 즉각 실행에 옮길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정승조(전 합참의장)

북한의 도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던 한미 합동군사 훈련이나 F22, B2기를 동원한 훈련도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승조 전 합참의장은 북한이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전면전을 일으킬 능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승조(전 합참의장)

북한 김정은 위원장 체제에 대해서도 지금은 안정적인듯 보이지만 내부 권력 투쟁들이 계속될 것이며 권력구조가 완전히 안정화됐다고는 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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