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의성 화물열차 탈선
입력 2014.05.31 (21:03)
수정 2014.05.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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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폭염 속에 오늘 오후 3시 7분쯤 경북 의성군 읍리 중앙선에서 충북 제천 입석리역을 출발해 포항 괴동역으로 가던 화물열차가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실을 제외한 화물열차 20량 중 9량이 궤도를 이탈했습니다.
코레일과 소방당국은 기관실에 기관사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의성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6.3도여서 고온으로 철로가 휘었을 가능성 등도 함께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실을 제외한 화물열차 20량 중 9량이 궤도를 이탈했습니다.
코레일과 소방당국은 기관실에 기관사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의성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6.3도여서 고온으로 철로가 휘었을 가능성 등도 함께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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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의성 화물열차 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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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31 21:05:49
- 수정2014-05-31 22:28:51
![](/data/news/2014/05/31/2869713_40.jpg)
이런 폭염 속에 오늘 오후 3시 7분쯤 경북 의성군 읍리 중앙선에서 충북 제천 입석리역을 출발해 포항 괴동역으로 가던 화물열차가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실을 제외한 화물열차 20량 중 9량이 궤도를 이탈했습니다.
코레일과 소방당국은 기관실에 기관사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의성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6.3도여서 고온으로 철로가 휘었을 가능성 등도 함께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실을 제외한 화물열차 20량 중 9량이 궤도를 이탈했습니다.
코레일과 소방당국은 기관실에 기관사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의성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6.3도여서 고온으로 철로가 휘었을 가능성 등도 함께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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