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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법규 비웃는 대기업…오염 또다시 적발
입력 2014.06.08 (21:11) 수정 2014.06.08 (22:0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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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환경 법규를 위반해 특별 점검을 받았던 대기업들이 또 다시 적발됐습니다.

폐유와 비산 먼지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유형도 다양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산 먼지를 걸러주는 집진기에서 오염된 먼지가 계속 나옵니다.

고장난 여과 시설을 고치지 않은 겁니다.

검사요원이 공장 바닥에 떨어진 기름을 수거합니다.

기름과 물을 분리하는 유수분리시설을 통하지 않고 폐유를 버리다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환경법규를 위반하다 적발된 곳은 모두 대기업 사업장으로 기아차 화성공장과 효성 용연1공장, 엘지화학 청주공장 등 10곳입니다.

모두 38건의 환경법규 위반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인터뷰> 조동욱(환경부 환경감시팀 사무관) : "폐수를 무단 배출할 수 있는 이동식 배관을 설치하거나, 폐수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등의 적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일부 사업장은 폐수배출시설의 가동을 신고하지 않고 임의로 운영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들 대기업 사업장들은 지난 2012년부터 이듬해까지 환경법규를 위반해 특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또 적발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사업장들을 고발하거나 행정 처분을 요청하고 대기업들의 환경 훼손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 환경법규 비웃는 대기업…오염 또다시 적발
    • 입력 2014-06-08 21:12:51
    • 수정2014-06-08 22:00:51
    뉴스 9
<앵커 멘트>

환경 법규를 위반해 특별 점검을 받았던 대기업들이 또 다시 적발됐습니다.

폐유와 비산 먼지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유형도 다양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산 먼지를 걸러주는 집진기에서 오염된 먼지가 계속 나옵니다.

고장난 여과 시설을 고치지 않은 겁니다.

검사요원이 공장 바닥에 떨어진 기름을 수거합니다.

기름과 물을 분리하는 유수분리시설을 통하지 않고 폐유를 버리다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환경법규를 위반하다 적발된 곳은 모두 대기업 사업장으로 기아차 화성공장과 효성 용연1공장, 엘지화학 청주공장 등 10곳입니다.

모두 38건의 환경법규 위반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인터뷰> 조동욱(환경부 환경감시팀 사무관) : "폐수를 무단 배출할 수 있는 이동식 배관을 설치하거나, 폐수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등의 적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일부 사업장은 폐수배출시설의 가동을 신고하지 않고 임의로 운영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들 대기업 사업장들은 지난 2012년부터 이듬해까지 환경법규를 위반해 특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또 적발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사업장들을 고발하거나 행정 처분을 요청하고 대기업들의 환경 훼손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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