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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온몸 던지는 광산 오토바이 경주 외
입력 2014.06.10 (06:47) 수정 2014.06.10 (07:2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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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매년 험준한 광산 지대에서 펼쳐지는 지상 최대, 극한의 오토바이 레이싱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날렵한 산악용 바이크를 탄 도전자들!

깎아지른 듯한 계단식 지형과 위험한 비포장 비탈길을 무서운 속도로 내달립니다.

오스트리아 광산 지대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헤어 스크램블'인데요.

지난 199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선수와 오토바이가 뒤엉키고 온통 진흙투성이가 되는 등 전 세계 오토바이 레이싱 중 가장 극한의 경기로 유명한데요.

가장 먼저 완주해서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절벽 지형 수십 군데를 오르고 수천 개의 바위를 넘는 선수들!

실력과 체력은 기본, 정신력까지 완벽한 도전자만이 승리의 여신을 미소 짓게 하겠네요.

세계 최초 ‘수컷 릴라이거’ 탄생

미국 오클라호마의 한 동물원에서 세계 최초로 수컷 '릴라이거'가 탄생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릴라이거'는 수사자와 암컷 라이거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를 말하는데요.

어미 라이거 역시 사자와 호랑이 부모 밑에서 태어난 교배종입니다.

지난 2012년,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의 암컷 릴라이거 '키아라'가 탄생했고 수컷 릴라이거가 태어난 건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인데요.

생물학자들은 3세대 '릴라이거'들이 건강히 성장하고 교배종인 어미 라이거와 마찬가지로 번식 능력을 가질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에 한 눈 팔면’…이색 영화관 캠페인

<앵커 멘트>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음주운전 못지않게 위험한데요.

실감나는 영상과 인상적인 효과로 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이색 캠페인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홍콩의 한 영화관, 상영 시간을 앞두고 하나 둘 사람들이 좌석에 앉는데요.

곧바로 스크린에선 운전석에서 촬영한 주행 장면이 등장합니다.

한적한 시골 도로를 달리는 영화 속 운전자처럼 관객들도 편안한 표정으로 감상하는데요.

이때 어디선가 전화벨이 울리고 관객들이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순간, 요란한 충돌 소리와 함께, 끔찍한 교통사고 장면이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1인칭 영상과 휴대전화 사운드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이 영화의 정체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인데요.

한마디의 말이나 설명 없이 오직 영상과 소리만으로 관객에게 큰 인상과 경각심을 선사했네요.

‘종횡무진’ 묘기 자전거 여행

계곡 사이에 놓인 좁은 교량을 위를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통과하는 남자!

장대한 중세 도시 성벽과 먼지가 휘날리는 채석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담한 질주와 인상적인 자전거 묘기를 자유롭게 선보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트라이얼 자전거 챔피언이자, 기네스북 세계 기록 보유자인 '비토리오 브루몬띠'는 전설적인 산악자전거 챔피언 '마틴 애쉬톤'의 로드바이크 동영상에서 영감을 얻어
그에 헌정하는 자전거 모험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중력을 거스른 듯한 그만의 스릴만점 자전거 묘기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또 다른 명품 자전거 여행기가 탄생했네요.

‘아무나 이겨라’…응원하는 고양이

눈만 겨우 뜬 새끼 고양이 형제가 식탁 위에 엉겨 붙어 힘겨루기를 하는데요.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가 불쑥 곁으로 다가오더니, 두 발로 서서 새끼들의 힘 싸움을 흥미진진하게 구경합니다.

둘 다 힘을 내라는 듯 새끼들의 몸을 툭툭 치고 두 발을 번쩍 들어 기립 박수를 치는데요.

새끼들의 기운찬 모습이 기쁜 건지, 아니면 싸움을 부추기는 건지 모르겠지만, 응원에 흠뻑 빠진 고양이의 모습이 새끼들보다 더 신나 보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온몸 던지는 광산 오토바이 경주 외
    • 입력 2014-06-10 06:48:03
    • 수정2014-06-10 07:29:2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매년 험준한 광산 지대에서 펼쳐지는 지상 최대, 극한의 오토바이 레이싱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날렵한 산악용 바이크를 탄 도전자들!

깎아지른 듯한 계단식 지형과 위험한 비포장 비탈길을 무서운 속도로 내달립니다.

오스트리아 광산 지대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헤어 스크램블'인데요.

지난 199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선수와 오토바이가 뒤엉키고 온통 진흙투성이가 되는 등 전 세계 오토바이 레이싱 중 가장 극한의 경기로 유명한데요.

가장 먼저 완주해서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절벽 지형 수십 군데를 오르고 수천 개의 바위를 넘는 선수들!

실력과 체력은 기본, 정신력까지 완벽한 도전자만이 승리의 여신을 미소 짓게 하겠네요.

세계 최초 ‘수컷 릴라이거’ 탄생

미국 오클라호마의 한 동물원에서 세계 최초로 수컷 '릴라이거'가 탄생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릴라이거'는 수사자와 암컷 라이거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를 말하는데요.

어미 라이거 역시 사자와 호랑이 부모 밑에서 태어난 교배종입니다.

지난 2012년,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의 암컷 릴라이거 '키아라'가 탄생했고 수컷 릴라이거가 태어난 건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인데요.

생물학자들은 3세대 '릴라이거'들이 건강히 성장하고 교배종인 어미 라이거와 마찬가지로 번식 능력을 가질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에 한 눈 팔면’…이색 영화관 캠페인

<앵커 멘트>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음주운전 못지않게 위험한데요.

실감나는 영상과 인상적인 효과로 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이색 캠페인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홍콩의 한 영화관, 상영 시간을 앞두고 하나 둘 사람들이 좌석에 앉는데요.

곧바로 스크린에선 운전석에서 촬영한 주행 장면이 등장합니다.

한적한 시골 도로를 달리는 영화 속 운전자처럼 관객들도 편안한 표정으로 감상하는데요.

이때 어디선가 전화벨이 울리고 관객들이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순간, 요란한 충돌 소리와 함께, 끔찍한 교통사고 장면이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1인칭 영상과 휴대전화 사운드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이 영화의 정체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인데요.

한마디의 말이나 설명 없이 오직 영상과 소리만으로 관객에게 큰 인상과 경각심을 선사했네요.

‘종횡무진’ 묘기 자전거 여행

계곡 사이에 놓인 좁은 교량을 위를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통과하는 남자!

장대한 중세 도시 성벽과 먼지가 휘날리는 채석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담한 질주와 인상적인 자전거 묘기를 자유롭게 선보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트라이얼 자전거 챔피언이자, 기네스북 세계 기록 보유자인 '비토리오 브루몬띠'는 전설적인 산악자전거 챔피언 '마틴 애쉬톤'의 로드바이크 동영상에서 영감을 얻어
그에 헌정하는 자전거 모험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중력을 거스른 듯한 그만의 스릴만점 자전거 묘기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또 다른 명품 자전거 여행기가 탄생했네요.

‘아무나 이겨라’…응원하는 고양이

눈만 겨우 뜬 새끼 고양이 형제가 식탁 위에 엉겨 붙어 힘겨루기를 하는데요.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가 불쑥 곁으로 다가오더니, 두 발로 서서 새끼들의 힘 싸움을 흥미진진하게 구경합니다.

둘 다 힘을 내라는 듯 새끼들의 몸을 툭툭 치고 두 발을 번쩍 들어 기립 박수를 치는데요.

새끼들의 기운찬 모습이 기쁜 건지, 아니면 싸움을 부추기는 건지 모르겠지만, 응원에 흠뻑 빠진 고양이의 모습이 새끼들보다 더 신나 보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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