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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도 ‘월드컵 골 오심 잡는다’
입력 2014.06.10 (12:15) 수정 2014.06.10 (14:1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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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역대 월드컵을 보면 골 판정에서 오심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초고속카메라 등 첨단기술이 동원돼 이런 논란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0년 남아공월드컵 잉글랜드와 독일의 16강전.

전반종료 직전 잉글랜드 램파드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이 독일 골문 크로스바를 맞춥니다.

심판은 판정은 노골.

하지만, 느린 화면으로 다시 보니 공은 골라인 안쪽으로 떨어집니다.

명백한 오심이었습니다.

<녹취> 중계진 : "공이 완벽하게 골라인을 넘어갔습니다. 잉글랜드가 동점기회를 날립니다."

이런 오심을 막기 위해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심판 시계'가 도입됩니다.

공이 골망을 가르자, 시계에 바로 '골'이라는 단어가 뜨고 진동까지 울립니다.

심판 눈으로 판별하기 힘든 애매한 상황에서 오심을 없앨 수 있습니다.

<녹취> 유르겐 필립스('심판시계' 개발 관계자) : "현재 경기장에 시스템을 설치했고, 월드컵 개막 전에 최종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골 판정의 근거는 바로 초고속 카메라.

골대 하나에 7대씩 설치된 카메라가 1초에 500장의 순간을 컴퓨터에 기록해 심판의 판정을 돕게 됩니다.

골이 들어갔다는 신호가 시계에 울리면 심판은 반칙 여부 등을 종합해 골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 초고속 카메라도 ‘월드컵 골 오심 잡는다’
    • 입력 2014-06-10 12:19:01
    • 수정2014-06-10 14:16:14
    뉴스 12
<앵커 멘트>

역대 월드컵을 보면 골 판정에서 오심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초고속카메라 등 첨단기술이 동원돼 이런 논란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0년 남아공월드컵 잉글랜드와 독일의 16강전.

전반종료 직전 잉글랜드 램파드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이 독일 골문 크로스바를 맞춥니다.

심판은 판정은 노골.

하지만, 느린 화면으로 다시 보니 공은 골라인 안쪽으로 떨어집니다.

명백한 오심이었습니다.

<녹취> 중계진 : "공이 완벽하게 골라인을 넘어갔습니다. 잉글랜드가 동점기회를 날립니다."

이런 오심을 막기 위해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심판 시계'가 도입됩니다.

공이 골망을 가르자, 시계에 바로 '골'이라는 단어가 뜨고 진동까지 울립니다.

심판 눈으로 판별하기 힘든 애매한 상황에서 오심을 없앨 수 있습니다.

<녹취> 유르겐 필립스('심판시계' 개발 관계자) : "현재 경기장에 시스템을 설치했고, 월드컵 개막 전에 최종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골 판정의 근거는 바로 초고속 카메라.

골대 하나에 7대씩 설치된 카메라가 1초에 500장의 순간을 컴퓨터에 기록해 심판의 판정을 돕게 됩니다.

골이 들어갔다는 신호가 시계에 울리면 심판은 반칙 여부 등을 종합해 골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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