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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 갇힌 탐험가 11일 만에 ‘기적의 구조’
입력 2014.06.21 (07:41) 수정 2014.06.21 (08:2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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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에선 지하 1,000 미터 아래 동굴에 갇혔던 탐험가가 10여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한 명을 구하기 위해 유럽 6개국에서 천 명에 가까운 구조팀이 합동 작전을 펼쳤습니다.

베를린 이영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깊고 캄캄한 지하동굴에서 조난당한 탐험가가 끌어 올려집니다.

구조대는 로프에 대롱 대롱 매달린 채 조심스럽게 바위틈을 비집고 나옵니다.

지난 열 이틀 동안의 구조활동이 마무리 되는 순간 박수와 함께 구조 성공을 자축합니다.

<인터뷰> 노베르트 하일란드(독일 바이에른주 산악구조대장)

동굴 탐험가 요한 베스트하우저씨가 낙석에 머리 등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는 사고를 당한때는 지난 8일.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을 가로지르며 19킬로미터에 걸쳐 있는 미로같은 동굴속, 그 것도 지하 천미터 지점이었습니다.

곳곳의 지하 폭포와 수백미터 수직 갱도,비좁은 통로 등... 구조 여건은 최악이었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이탈리아 등 6개국 출신의 전문산악구조대, 의료진,엔지니어 등 투입된 다국적 구조인원만 모두 930명입니다.

<인터뷰> 마쿠수 샤프호이들레

독일 연방 산악구조대는 이번 작업이 독일 산악 구조 역사상 가장 어렵고 힘든 구조작업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 동굴에 갇힌 탐험가 11일 만에 ‘기적의 구조’
    • 입력 2014-06-21 07:43:58
    • 수정2014-06-21 08:26:49
    뉴스광장
<앵커 멘트>

독일에선 지하 1,000 미터 아래 동굴에 갇혔던 탐험가가 10여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한 명을 구하기 위해 유럽 6개국에서 천 명에 가까운 구조팀이 합동 작전을 펼쳤습니다.

베를린 이영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깊고 캄캄한 지하동굴에서 조난당한 탐험가가 끌어 올려집니다.

구조대는 로프에 대롱 대롱 매달린 채 조심스럽게 바위틈을 비집고 나옵니다.

지난 열 이틀 동안의 구조활동이 마무리 되는 순간 박수와 함께 구조 성공을 자축합니다.

<인터뷰> 노베르트 하일란드(독일 바이에른주 산악구조대장)

동굴 탐험가 요한 베스트하우저씨가 낙석에 머리 등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는 사고를 당한때는 지난 8일.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을 가로지르며 19킬로미터에 걸쳐 있는 미로같은 동굴속, 그 것도 지하 천미터 지점이었습니다.

곳곳의 지하 폭포와 수백미터 수직 갱도,비좁은 통로 등... 구조 여건은 최악이었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이탈리아 등 6개국 출신의 전문산악구조대, 의료진,엔지니어 등 투입된 다국적 구조인원만 모두 930명입니다.

<인터뷰> 마쿠수 샤프호이들레

독일 연방 산악구조대는 이번 작업이 독일 산악 구조 역사상 가장 어렵고 힘든 구조작업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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