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희생 장병 합동 영결식…“괴롭힌 간부들은…”

GOP 총기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 5명의 영결식이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엄수됐습니다. 군 수사 과정에서 임 병장은 자신을 괴롭혀온 간부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색 답보…‘전자코’ 등 첨단 장비 도입

세월호 실종자 1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답보상태에 놓인 가운데, 다음달부터는 잠수사 투입 외에도 '전자코'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한 새로운 수색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 내륙 ‘폭염’…물놀이객 벌써 ‘북적’

영남 내륙 지역에는 오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도심 한강 야외 수영장과 개장을 앞둔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에는 벌써부터 피서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반값 호텔’? …휴가철 숙박권 사기 기승

휴가철을 맞아 인터넷에 호텔이나 콘도 숙박권을 싸게 판다고 올려놓고는 돈만 가로채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북 어민 동해 표류 잇따라…무리한 조업 탓?

올들어 북한 어민들이 동해에서 표류하다가 우리 해경에 구조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한이 식량난 해결을 위해 수산물 생산량 확대를 지시하면서 무리한 조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