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 영남 소나기

입력 2014.06.29 (21:36) 수정 2014.06.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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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는데요.

서울 30도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엔 중부와 영남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돼 참고하셔야겠습니다.

7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수요일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주 후반엔 남부 지방에도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내륙 곳곳엔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밤에도 강원 산간과 영남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동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대기가 불안정하겠는데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와 영남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철원 18도 등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과 춘천, 대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고, 불쾌지수도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는데요.

진도 부근 해역엔 안개가 끼는 가운데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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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중부, 영남 소나기
    • 입력 2014-06-29 21:55:01
    • 수정2014-06-29 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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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는데요.

서울 30도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엔 중부와 영남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돼 참고하셔야겠습니다.

7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수요일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주 후반엔 남부 지방에도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내륙 곳곳엔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밤에도 강원 산간과 영남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동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대기가 불안정하겠는데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와 영남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철원 18도 등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과 춘천, 대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고, 불쾌지수도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는데요.

진도 부근 해역엔 안개가 끼는 가운데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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