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2014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입력 2014.07.03 (11:09) 수정 2014.07.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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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도시라고 불리는 프랑스 아비뇽에서는 내일부터 아비뇽 연극 페스티벌이 시작됩니다.

이번 달 27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에는 연극과 마임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연극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올해도 풍성한 거리공연과 함께 한국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개막식인 내일 아비뇽은 요란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부터는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낮기온 25도에 머물겠는데요, 홍콩은 맑은 가운데 33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는 낮기온 43도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케이프타운은 선선하겠습니다.

파리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3도 정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안개가 짙게 끼겠고 워싱턴은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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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2014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 입력 2014-07-03 11:05:29
    • 수정2014-07-03 11:12:21
    지구촌뉴스
자유의 도시라고 불리는 프랑스 아비뇽에서는 내일부터 아비뇽 연극 페스티벌이 시작됩니다.

이번 달 27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에는 연극과 마임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연극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올해도 풍성한 거리공연과 함께 한국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개막식인 내일 아비뇽은 요란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부터는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낮기온 25도에 머물겠는데요, 홍콩은 맑은 가운데 33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는 낮기온 43도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케이프타운은 선선하겠습니다.

파리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3도 정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안개가 짙게 끼겠고 워싱턴은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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