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 잠수사 13명 입원 중

입력 2014.07.13 (21:13) 수정 2014.07.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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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민간업체 소속 잠수사 10명과 해경 소속 잠수사 3명 등 모두 13명이 장기간 수색 활동에 따른 잠수병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입원했습니다.

잠수병 전문의료기관인 경남 사천 삼천포 서울병원 측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잠수사 가운데 지금까지 24명이 치료를 마쳤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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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수색’ 잠수사 13명 입원 중
    • 입력 2014-07-13 21:14:15
    • 수정2014-07-13 2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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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민간업체 소속 잠수사 10명과 해경 소속 잠수사 3명 등 모두 13명이 장기간 수색 활동에 따른 잠수병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입원했습니다.

잠수병 전문의료기관인 경남 사천 삼천포 서울병원 측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잠수사 가운데 지금까지 24명이 치료를 마쳤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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