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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헬기 블랙박스 조사 착수…풀리지 않은 의문점
입력 2014.07.18 (12:06) 수정 2014.07.18 (13:1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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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사고 헬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항로 이탈 여부와 왜 저고도 비행을 했는지 등 사고 원인을 밝힐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현장에서 회수한 사고 헬기 블랙박스에 대해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블랙박스는 동체 꼬리 쪽에 설치돼 있는데, 조종실 음성 녹음 장치와 비행 자료 분석 장치로 구성돼 있습니다.

통상 블랙박스는 천도 씨 이상 고온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게 설계됐으나, 사고 당시 동체가 불에 탄 만큼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사고조사위는 블랙박스 분석을 위해 소방방재청에 있는 블랙박스 해독 장치를 세종시로 가져왔는데, 해독하는데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고조사위는 블랙박스 분석이 완료되면 사고 헬기가 평소 항로를 이탈했는지, 왜 저고도 비행을 했는지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이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고조사위는 블랙박스 외에도 관제소와의 교신 내용과 목격자 면담, 기상 자료를 수집해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LG전자의 헬기가 아파트에 충돌했을 때에는 당시 블랙박스가 손상된 탓에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데이터 분석에 들어갔으며 여전히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사고 헬기 블랙박스 조사 착수…풀리지 않은 의문점
    • 입력 2014-07-18 12:07:47
    • 수정2014-07-18 13:15:52
    뉴스 12
<앵커 멘트>

정부가 사고 헬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항로 이탈 여부와 왜 저고도 비행을 했는지 등 사고 원인을 밝힐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현장에서 회수한 사고 헬기 블랙박스에 대해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블랙박스는 동체 꼬리 쪽에 설치돼 있는데, 조종실 음성 녹음 장치와 비행 자료 분석 장치로 구성돼 있습니다.

통상 블랙박스는 천도 씨 이상 고온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게 설계됐으나, 사고 당시 동체가 불에 탄 만큼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사고조사위는 블랙박스 분석을 위해 소방방재청에 있는 블랙박스 해독 장치를 세종시로 가져왔는데, 해독하는데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고조사위는 블랙박스 분석이 완료되면 사고 헬기가 평소 항로를 이탈했는지, 왜 저고도 비행을 했는지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이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고조사위는 블랙박스 외에도 관제소와의 교신 내용과 목격자 면담, 기상 자료를 수집해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LG전자의 헬기가 아파트에 충돌했을 때에는 당시 블랙박스가 손상된 탓에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데이터 분석에 들어갔으며 여전히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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