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상임고문, 대선 경선 출마 선언
입력 2002.02.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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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한화갑 상임고문이 당내 대선 예비주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대선후보 경선에 합류했습니다.
김태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화갑 고문이 당내 예비주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상임고문): 화합과 통일의 리더십으로 국민을 하나로 나라를 일류로 만들기 위해 제16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기자: 한 고문은 세 가지가 없는 3무사회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상임고문): 첫째 부패 없는 나라, 둘째 차별 없는 사회, 셋째 실업 없는 가정을 만들겠습니다.
⊙기자: 국민의 정부의 자산과 부채를 그대로 이어받겠다는 한화갑 고문.
차별화라는 이름으로 개인인기만 내세워서는 안 된다며 경쟁주자들을 겨냥했습니다.
집권 뒤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상임고문): 첫 내각부터 마지막 내각까지 여야간 거국내각을 구성할 것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기자: 오늘 회견에는 현역 의원 30여 명, 원외지구당 위원장 50여 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습니다.
최근에 엄중한 한반도 정세.
자신의 외교적 역량을 강조한 고문은 회견 뒤 첫 행선지로 전방을 찾았습니다.
오늘 한화갑 고문의 공식출마 선언에 이어 선거인단 접수가 시작됨으로써 각 캠프는 구체적 전략 마련 등 열기를 더해 갈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김태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화갑 고문이 당내 예비주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상임고문): 화합과 통일의 리더십으로 국민을 하나로 나라를 일류로 만들기 위해 제16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기자: 한 고문은 세 가지가 없는 3무사회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상임고문): 첫째 부패 없는 나라, 둘째 차별 없는 사회, 셋째 실업 없는 가정을 만들겠습니다.
⊙기자: 국민의 정부의 자산과 부채를 그대로 이어받겠다는 한화갑 고문.
차별화라는 이름으로 개인인기만 내세워서는 안 된다며 경쟁주자들을 겨냥했습니다.
집권 뒤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상임고문): 첫 내각부터 마지막 내각까지 여야간 거국내각을 구성할 것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기자: 오늘 회견에는 현역 의원 30여 명, 원외지구당 위원장 50여 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습니다.
최근에 엄중한 한반도 정세.
자신의 외교적 역량을 강조한 고문은 회견 뒤 첫 행선지로 전방을 찾았습니다.
오늘 한화갑 고문의 공식출마 선언에 이어 선거인단 접수가 시작됨으로써 각 캠프는 구체적 전략 마련 등 열기를 더해 갈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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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갑 상임고문, 대선 경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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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2-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민주당 한화갑 상임고문이 당내 대선 예비주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대선후보 경선에 합류했습니다.
김태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화갑 고문이 당내 예비주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상임고문): 화합과 통일의 리더십으로 국민을 하나로 나라를 일류로 만들기 위해 제16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기자: 한 고문은 세 가지가 없는 3무사회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상임고문): 첫째 부패 없는 나라, 둘째 차별 없는 사회, 셋째 실업 없는 가정을 만들겠습니다.
⊙기자: 국민의 정부의 자산과 부채를 그대로 이어받겠다는 한화갑 고문.
차별화라는 이름으로 개인인기만 내세워서는 안 된다며 경쟁주자들을 겨냥했습니다.
집권 뒤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상임고문): 첫 내각부터 마지막 내각까지 여야간 거국내각을 구성할 것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기자: 오늘 회견에는 현역 의원 30여 명, 원외지구당 위원장 50여 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습니다.
최근에 엄중한 한반도 정세.
자신의 외교적 역량을 강조한 고문은 회견 뒤 첫 행선지로 전방을 찾았습니다.
오늘 한화갑 고문의 공식출마 선언에 이어 선거인단 접수가 시작됨으로써 각 캠프는 구체적 전략 마련 등 열기를 더해 갈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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