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 세계 정상에 도전장

입력 2014.07.21 (06:24) 수정 2014.07.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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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지역 1위에 올라 29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출전하는 리틀야구대표팀이다양한 투수진을 앞세워 세계 정상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여름의 뜨거운 날씨속에서도,강도 높은 훈련이 계속됩니다.

리틀야구 아시아 최강인 타이완을 이긴이후,어린 선수들은 더욱 자신감을 얻게 됐습니다.

지난 85년이후 29년만에 출전 자격을 따낸 대표팀은,85년처럼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투구수가 30개로 제한되는만큼 왼손과 사이드암,우완 정통파등 다양한 투수진을 구성해,외국팀과 맞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황재영 : "서양 선수들 체격 좋지만,제구력 위주로 좋은 승부하겠습니다."

<인터뷰> 김민우 : "자신감 얻었고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리틀야구 저변이 늘어나면서,우리나라는 투타 모두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영관(회장) : "이 선수들이 제 2의 추신수,류현진이 될 미래의 주역입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미국 현지로 떠나,리틀야구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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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야구, 세계 정상에 도전장
    • 입력 2014-07-21 06:26:10
    • 수정2014-07-21 07: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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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지역 1위에 올라 29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출전하는 리틀야구대표팀이다양한 투수진을 앞세워 세계 정상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여름의 뜨거운 날씨속에서도,강도 높은 훈련이 계속됩니다.

리틀야구 아시아 최강인 타이완을 이긴이후,어린 선수들은 더욱 자신감을 얻게 됐습니다.

지난 85년이후 29년만에 출전 자격을 따낸 대표팀은,85년처럼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투구수가 30개로 제한되는만큼 왼손과 사이드암,우완 정통파등 다양한 투수진을 구성해,외국팀과 맞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황재영 : "서양 선수들 체격 좋지만,제구력 위주로 좋은 승부하겠습니다."

<인터뷰> 김민우 : "자신감 얻었고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리틀야구 저변이 늘어나면서,우리나라는 투타 모두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영관(회장) : "이 선수들이 제 2의 추신수,류현진이 될 미래의 주역입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미국 현지로 떠나,리틀야구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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