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장맛비…중부 내일까지 최고 150mm 폭우

입력 2014.07.22 (21:28) 수정 2014.07.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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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내려와 지금 경기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밤사이 비는 중부 지방으로 확대되고, 내일까지 최고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거란 예보입니다.

서울 명동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지금은 잠시 비가 그쳤군요?

<리포트>

네, 빗소리가 요란할 만큼 장맛비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장마전선이 북쪽에서부터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서울,경기지역에 오고있는 비는 밤새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고, 빗줄기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의 시민들도 우산을 쓰고도 발걸음을 서두르는 모습입니다.

현재 서울,경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0mm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특보는 밤새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까지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엔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50mm가 넘는 비가 내립니다.

특히 시작부터 한 시간에 20mm이상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모레부터 더 많이 내리고,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모레부턴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특히 중부지방에선 강우량이 400mm가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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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장맛비…중부 내일까지 최고 150mm 폭우
    • 입력 2014-07-22 21:28:45
    • 수정2014-07-22 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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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내려와 지금 경기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밤사이 비는 중부 지방으로 확대되고, 내일까지 최고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거란 예보입니다.

서울 명동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지금은 잠시 비가 그쳤군요?

<리포트>

네, 빗소리가 요란할 만큼 장맛비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장마전선이 북쪽에서부터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서울,경기지역에 오고있는 비는 밤새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고, 빗줄기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의 시민들도 우산을 쓰고도 발걸음을 서두르는 모습입니다.

현재 서울,경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0mm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특보는 밤새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까지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엔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50mm가 넘는 비가 내립니다.

특히 시작부터 한 시간에 20mm이상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모레부터 더 많이 내리고,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모레부턴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특히 중부지방에선 강우량이 400mm가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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