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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월호 ‘침몰’
유병언 시신 사진 SNS 등 유출…최초 유포자 추적
입력 2014.07.24 (21:26) 수정 2014.07.24 (22:3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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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편 유병언씨가 숨진 채 발견된 현장을 찍은 경찰 측 사진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중요 수사 기록이 어떻게 새어나간 건지, 경찰이 최초 유포자를 추적중입니다.

김기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풀밭에 누워있는 시신.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부패한 상태입니다.

운동화는 벗겨져 나뒹굴고 있습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 현장 사진인데, 어제 저녁부터 카카오톡 등 SNS와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의 수사기록이 외부로 유출된 겁니다.

경찰은 해당사진의 유포 경로와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인터넷상에 올린 컴퓨터의 아이피를 추적해 유포자를 색출할 방침입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인터넷 사이트나 이런 데를 모니터링 해서요. 게재된 건이 있다면 추적해야 될 사안입니다. (압수수색도) 필요하면 해야 됩니다."

만약 최초 유포자가 검찰이나 경찰 등 공무원이라면 공무상 비밀누설죄가 적용됩니다.

누가, 왜 이 사진을 유포했는지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검찰과 경찰에 대해 부실한 수사는 물론이고 수사기록 관리조차 허술했다는 비난까지 쏟아지고 있습니다.

유씨의 시신 감식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내일 오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검찰과 경찰은 유씨의 감식결과와 관련해 타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국과수의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 유병언 시신 사진 SNS 등 유출…최초 유포자 추적
    • 입력 2014-07-24 21:27:46
    • 수정2014-07-24 22:32:47
    뉴스 9
<앵커 멘트>

한 편 유병언씨가 숨진 채 발견된 현장을 찍은 경찰 측 사진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중요 수사 기록이 어떻게 새어나간 건지, 경찰이 최초 유포자를 추적중입니다.

김기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풀밭에 누워있는 시신.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부패한 상태입니다.

운동화는 벗겨져 나뒹굴고 있습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 현장 사진인데, 어제 저녁부터 카카오톡 등 SNS와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의 수사기록이 외부로 유출된 겁니다.

경찰은 해당사진의 유포 경로와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인터넷상에 올린 컴퓨터의 아이피를 추적해 유포자를 색출할 방침입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인터넷 사이트나 이런 데를 모니터링 해서요. 게재된 건이 있다면 추적해야 될 사안입니다. (압수수색도) 필요하면 해야 됩니다."

만약 최초 유포자가 검찰이나 경찰 등 공무원이라면 공무상 비밀누설죄가 적용됩니다.

누가, 왜 이 사진을 유포했는지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검찰과 경찰에 대해 부실한 수사는 물론이고 수사기록 관리조차 허술했다는 비난까지 쏟아지고 있습니다.

유씨의 시신 감식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내일 오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검찰과 경찰은 유씨의 감식결과와 관련해 타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국과수의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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