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4.07.24 (23:30) 수정 2014.07.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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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2곳·뒷문까지…유 씨 안경 아닌 듯

유병언 씨가 은신했던 별장은 밀실 두 곳에 숲으로 연결되는 뒷문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별장 인근에서 안경을 발견했지만 유 씨의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수사 실패 전격 사퇴…“교란 작전에 속았다”

유병언 수사 실패에 책임을 지고 최재경 인천지검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검찰은 또 순천 별장에서 유 씨를 놓친 뒤 구원파의 교란 작전에 속아 엉뚱한 곳을 수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직도 실종자 10명…바닥에 완전히 누워

세월호 참사 100일째를 맞았지만 아직도 실종자 10명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침몰한 세월호는 왼쪽으로 기운 채 바닥에 완전히 누웠고 좌현 외벽은 파손이 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41조 원 풀어 내수 살린다…기대 효과는?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내년까지 41조 원을 풀고 기업에 묶여 있는 돈이 가계 소득 증대나 투자로 이어지는 정책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함께 새 경제팀의 핵심 정책과 기대 효과를 짚어봅니다.

경기 북부 최고 150mm 집중 호우…토요일까지

내일 새벽부터 경기 북부 지방에 최고 15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 장맛비는 토요일인 모레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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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4 22:58:11
    • 수정2014-07-24 23: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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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2곳·뒷문까지…유 씨 안경 아닌 듯

유병언 씨가 은신했던 별장은 밀실 두 곳에 숲으로 연결되는 뒷문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별장 인근에서 안경을 발견했지만 유 씨의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수사 실패 전격 사퇴…“교란 작전에 속았다”

유병언 수사 실패에 책임을 지고 최재경 인천지검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검찰은 또 순천 별장에서 유 씨를 놓친 뒤 구원파의 교란 작전에 속아 엉뚱한 곳을 수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직도 실종자 10명…바닥에 완전히 누워

세월호 참사 100일째를 맞았지만 아직도 실종자 10명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침몰한 세월호는 왼쪽으로 기운 채 바닥에 완전히 누웠고 좌현 외벽은 파손이 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41조 원 풀어 내수 살린다…기대 효과는?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내년까지 41조 원을 풀고 기업에 묶여 있는 돈이 가계 소득 증대나 투자로 이어지는 정책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함께 새 경제팀의 핵심 정책과 기대 효과를 짚어봅니다.

경기 북부 최고 150mm 집중 호우…토요일까지

내일 새벽부터 경기 북부 지방에 최고 15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 장맛비는 토요일인 모레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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