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사격단, 공기총대회 단체금메달

입력 2002.02.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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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덜란드 세계 공기총 사격대회에서 갤러리아 사격단이 합계 1185점을 쏴 인도를 제치고 단체전 금메달을 땄습니다.
개인전에서는 김선화가 은메달, 강초현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겨울 리그에서 국민은행이 금호생명을 90:68로 이겼습니다.
13승 7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2위 신세계와의 승차를 1게임으로 늘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1그룹 예선 일본과의 첫날 경기에서 윤용일이 스즈키에게 3:0으로 졌지만 이형택이 모토무나를 3:0으로 이겨 1승 1패가 됐습니다.
월드컵조직위원회 정몽준, 이연택 공동위원장은 오늘 본선 진출국 31개 나라의 재외공관장을 초청해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월드컵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업 아이스하키 드래프트에서 고려대학교의 송동환이 1순위로 동원드림스에, 연세대학교의 김우재가 2순위로 한라위니아에 각각 지명됐습니다.
한편 송동환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을, 한라의 김성배는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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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아 사격단, 공기총대회 단체금메달
    • 입력 2002-02-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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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덜란드 세계 공기총 사격대회에서 갤러리아 사격단이 합계 1185점을 쏴 인도를 제치고 단체전 금메달을 땄습니다. 개인전에서는 김선화가 은메달, 강초현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겨울 리그에서 국민은행이 금호생명을 90:68로 이겼습니다. 13승 7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2위 신세계와의 승차를 1게임으로 늘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1그룹 예선 일본과의 첫날 경기에서 윤용일이 스즈키에게 3:0으로 졌지만 이형택이 모토무나를 3:0으로 이겨 1승 1패가 됐습니다. 월드컵조직위원회 정몽준, 이연택 공동위원장은 오늘 본선 진출국 31개 나라의 재외공관장을 초청해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월드컵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업 아이스하키 드래프트에서 고려대학교의 송동환이 1순위로 동원드림스에, 연세대학교의 김우재가 2순위로 한라위니아에 각각 지명됐습니다. 한편 송동환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을, 한라의 김성배는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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