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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열대야’ 스마트폰은 피하세요!
입력 2014.07.28 (21:13) 수정 2014.07.29 (09:0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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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폭염에 잠 못 드는 분들도 많으시죠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 까지 사용하면 더 잠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열대야에 잘 자는 방법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밤이 돼도 식지 않는 한낮의 열기.

올해도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7월 초부터 시작됐습니다.

열대야엔 우리 몸의 체온도 높아지고 뇌가 깨어나는 각성 상태가 심해져 잠들기 어렵습니다.

보통 잠을 잘 때 뇌의 각성은 10번 이내지만, 열대야 상황을 가정했더니 30번 이상 깨어났습니다.

특히 잠들기 전 습관적으로 보게 되는 스마트폰은 숙면을 방해합니다.

<녹취>스마트폰 사용 20대 : " 잠들기 전 깊은 잠을 자야 하는데 새벽에 확 잠이 깨는 경우도 있어서 다음날 피곤하기도 해요."

실제로 잠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람의 잠드는 모습을 지켜봤더니 뇌의 각성이 20번 이상 일어났습니다.

눈에 빛이 들어가면서 몸이 잠들 준비를 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홍일희(수면 전문의) : "잠자기 두 시간 전에는 노트북이나 컴퓨터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고요. 스마트폰도 하지 않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열대야엔 실내 온도는 22도에서 23도, 습도 50%에 통풍은 잘 되도록 해야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격한 운동이나 찬물 샤워는 피해야 합니다.

근육이 긴장해 오히려 체온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대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좋습니다.

잠에 들고 싶어 술을 마시면 2시간 정도 지나 알코올 성분이 각성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숙면을 방해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 ‘잠 못 이루는 열대야’ 스마트폰은 피하세요!
    • 입력 2014-07-28 21:14:15
    • 수정2014-07-29 09:06:53
    뉴스 9
<앵커 멘트>

폭염에 잠 못 드는 분들도 많으시죠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 까지 사용하면 더 잠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열대야에 잘 자는 방법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밤이 돼도 식지 않는 한낮의 열기.

올해도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7월 초부터 시작됐습니다.

열대야엔 우리 몸의 체온도 높아지고 뇌가 깨어나는 각성 상태가 심해져 잠들기 어렵습니다.

보통 잠을 잘 때 뇌의 각성은 10번 이내지만, 열대야 상황을 가정했더니 30번 이상 깨어났습니다.

특히 잠들기 전 습관적으로 보게 되는 스마트폰은 숙면을 방해합니다.

<녹취>스마트폰 사용 20대 : " 잠들기 전 깊은 잠을 자야 하는데 새벽에 확 잠이 깨는 경우도 있어서 다음날 피곤하기도 해요."

실제로 잠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람의 잠드는 모습을 지켜봤더니 뇌의 각성이 20번 이상 일어났습니다.

눈에 빛이 들어가면서 몸이 잠들 준비를 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홍일희(수면 전문의) : "잠자기 두 시간 전에는 노트북이나 컴퓨터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고요. 스마트폰도 하지 않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열대야엔 실내 온도는 22도에서 23도, 습도 50%에 통풍은 잘 되도록 해야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격한 운동이나 찬물 샤워는 피해야 합니다.

근육이 긴장해 오히려 체온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대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좋습니다.

잠에 들고 싶어 술을 마시면 2시간 정도 지나 알코올 성분이 각성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숙면을 방해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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