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8.03 (21:00) 수정 2014.08.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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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휩쓸려 7명 사망…수백여 명 고립

집중호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승용차가 휩쓸리면서 일가족 6명 등 탑승자 7명이 숨졌습니다. 전국 곳곳에서수백 명이 넘는 야영객들이 계곡에서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나크리’ 소멸…강력한 태풍 ‘할롱’ 북상

서해로 북상하던 태풍 나크리는 오늘 오후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지면서 소멸됐습니다. 하지만 올 들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크고 강력한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통피아?…정부 지원금 비리 적발

첨단기술 보급을 위한 정부지원금을 민간업체와 짜고 나눠 먹은 정보통신기관 연구원들이 적발됐습니다. 서류상 회사까지 만들어 빼돌린 돈으로 외제차를 사고 해외 골프여행을 즐겼습니다.

책상 치며 군 질타…“살인사건 일제 고문 연상”

새누리당이 윤모 일병 사망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일제의 고문 만행에 비유하면서 군수뇌부를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특히 문책 범위와 관련해 사단장과 군단장 등 고위 간부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볼라 공포’ 확산…의심 여행객 입국 연기

아프리카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내 한 대학 국제행사에 반대 여론이 뜨겁습니다. 에볼라 불안감 때문인데 질병관리본부는 의심 증상이 있는 내국인 여행객의 입국을 연기 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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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03 20:07:14
    • 수정2014-08-03 21:05:21
    뉴스 9
승용차 휩쓸려 7명 사망…수백여 명 고립

집중호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승용차가 휩쓸리면서 일가족 6명 등 탑승자 7명이 숨졌습니다. 전국 곳곳에서수백 명이 넘는 야영객들이 계곡에서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나크리’ 소멸…강력한 태풍 ‘할롱’ 북상

서해로 북상하던 태풍 나크리는 오늘 오후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지면서 소멸됐습니다. 하지만 올 들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크고 강력한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통피아?…정부 지원금 비리 적발

첨단기술 보급을 위한 정부지원금을 민간업체와 짜고 나눠 먹은 정보통신기관 연구원들이 적발됐습니다. 서류상 회사까지 만들어 빼돌린 돈으로 외제차를 사고 해외 골프여행을 즐겼습니다.

책상 치며 군 질타…“살인사건 일제 고문 연상”

새누리당이 윤모 일병 사망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일제의 고문 만행에 비유하면서 군수뇌부를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특히 문책 범위와 관련해 사단장과 군단장 등 고위 간부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볼라 공포’ 확산…의심 여행객 입국 연기

아프리카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내 한 대학 국제행사에 반대 여론이 뜨겁습니다. 에볼라 불안감 때문인데 질병관리본부는 의심 증상이 있는 내국인 여행객의 입국을 연기 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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