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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항의…“한일 관계 개선의 길 멀다”
입력 2014.08.05 (23:52) 수정 2014.08.06 (01:23)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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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는 즉각 일본 대사관 관계자들을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한일 관계 개선의 길은 멀 수밖에 없다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계속해서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도 영유권을 다시 주장한 일본의 방위 백서가 발표되자, 정부는 곧바로 일본 대사관의 총무공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관계 개선을 요구하며 한편으론 도발을 이어가는 일본의 이중 행보를 규탄하며 부당한 주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 : "일본 정부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지속하는 한 한일 관계 개선의 길은 멀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일본이 집단 자위권 행사를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과거사에 기인한 의구심과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국방부도 별도로 일본대사관의 무관을 불러 강력 항의했습니다.

어떠한 독도 영유권 훼손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우리 주권을 빈틈없이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사 도발에 이어 독도 영유권 주장까지...

일본의 우경화 행보가 오는 15일, 아베 내각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로 이어질 경우 한일 관계 경색은 더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잇단 악재는 이번 주말 예정된 아세안 지역 안보 포럼에서의 한일 외교장관들의 회동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 강력 항의…“한일 관계 개선의 길 멀다”
    • 입력 2014-08-05 23:55:26
    • 수정2014-08-06 01:23:04
    뉴스라인
<앵커 멘트>

정부는 즉각 일본 대사관 관계자들을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한일 관계 개선의 길은 멀 수밖에 없다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계속해서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도 영유권을 다시 주장한 일본의 방위 백서가 발표되자, 정부는 곧바로 일본 대사관의 총무공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관계 개선을 요구하며 한편으론 도발을 이어가는 일본의 이중 행보를 규탄하며 부당한 주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 : "일본 정부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지속하는 한 한일 관계 개선의 길은 멀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일본이 집단 자위권 행사를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과거사에 기인한 의구심과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국방부도 별도로 일본대사관의 무관을 불러 강력 항의했습니다.

어떠한 독도 영유권 훼손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우리 주권을 빈틈없이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사 도발에 이어 독도 영유권 주장까지...

일본의 우경화 행보가 오는 15일, 아베 내각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로 이어질 경우 한일 관계 경색은 더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잇단 악재는 이번 주말 예정된 아세안 지역 안보 포럼에서의 한일 외교장관들의 회동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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