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서핑 보드에 반한 바다표범 외
입력 2014.08.06 (06:44)
수정 2014.08.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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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수상 스포츠의 인기도 한창 무르익었는데요.
그 시원한 매력에 푹 빠진 귀여운 바다 동물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국 노섬벌랜드 인근 해안, 파도타기에 나선 서퍼들 앞으로 귀여운 불청객, 새끼 바다표범이 불쑥 나타납니다.
거센 물살을 가르는 서핑 보드가 맘에 들었던 걸까요?
연방 보드에서 미끄러지는데도 자리를 차지하려 애를 쓰는데요.
일부러 피하는 서퍼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기어코 보드 위에 올라타는 가하면, 한 개로는 부족한지, 다른 서퍼의 것까지 탐을 냅니다.
파도타기의 매력에 홀딱 빠져버린 욕심쟁이 바다표범이네요.
음악에 취한 아기의 '180도 변신'
뒷좌석 카시트에 앉아있는 아기!
자리가 불편했는지, 짜증을 내고 울음까지 터뜨리려 하는데요, 그 순간, 차 안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기의 태도가 싹~ 달라집니다.
리듬을 따라 고개를 까닥거리고, 신나게 팔과 다리를 흔드는데요.
'이 음악, 딱 내 스타일이야'라는 듯, 몇 초 전 만해도 불만이 가득 찼던 얼굴에 환한 미소와 흥겨움이 흐릅니다.
팝송을 듣자마자 180도 달라진 아기의 표정!
보는 사람도 아기를 따라 미소를 짓게 되네요.
소 홀리는 마법의 '트롬본'
<앵커 멘트>
카우보이처럼 말을 타거나 '목축견'을 동원하는 일도 없이 마법처럼 가축들을 불러 모으는 농부의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적막이 감도는 초원으로 트롬본을 든 농부가 등장했는데요.
조심스럽게 의자에 앉아 연주를 시작합니다.
한참 동안 혼자서 트롬본을 불던 농부!
이윽고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움직이는 뭔가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은한 트롬본 소리에 홀린 듯, 우르르 떼를 지어 나온 건, 바로 이 농부가 키우는 소들이었는데요.
꼬리까지 살랑살랑 흔들며, 농부 앞으로 모여듭니다.
트롬본으로 마법을 부리듯, 그 자리에 모인 소들을 불러 모으는 농부!
동화 속 피리 부는 사나이가 따로 없네요.
현실 세계에 뛰어든 게임 캐릭터
인테리어 자재들을 판매하는 평범한 철물점!
우리 눈에도 익숙한 게임 캐릭터가 헐레벌떡 가게를 빠져나와, 어디론가 급히 달려갑니다.
바로 세계적인 인기 게임 캐릭터 슈퍼마리오인데요.
게임 제작 회사가 만든 홍보물 같지만, 사실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팬인 한 3D 아티스트가 손수 제작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실제 일본 도쿄 시내를 배경으로 결투장으로 향하는 슈퍼마리오를 절묘하게 결합했는데요.
완성도 높은 영상작품을 보니, 캐릭터를 향한 팬의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집니다.
기중기에서 내려다보는 축제 준비 현장
컨테이너 박스 위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두 남자!
영국의 프리러닝 선수 '제임스 킹스턴'과 그의 친구인데요.
대담한 묘기로 유명한 선수들답게 거대한 무대 세트와 복잡한 철제 구조물도 거침없이 넘나듭니다.
버려진 공터나 서커스 장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런던의 대표 공원 '하이드 파크'인데요.
매년 여름, 이곳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브리티시 섬머 타임' 개막을 앞두고 축제 준비 현장과 웅장한 무대가 액션 스포츠 선수의 시선을 통해 공개된 겁니다.
선수들은 카메라를 몸에 장착하고 맨손으로 기중기에 매달려, 축제가 열릴 공원 전경을 직접 촬영하는데요.
심지어 한 손으로만 기중기를 잡은 채, 까마득한 축제 현장을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 포즈까지 취합니다.
짜릿한 긴장감과 축제의 기대감을 동시에 상승시키는 프리러닝 곡예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수상 스포츠의 인기도 한창 무르익었는데요.
그 시원한 매력에 푹 빠진 귀여운 바다 동물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국 노섬벌랜드 인근 해안, 파도타기에 나선 서퍼들 앞으로 귀여운 불청객, 새끼 바다표범이 불쑥 나타납니다.
거센 물살을 가르는 서핑 보드가 맘에 들었던 걸까요?
연방 보드에서 미끄러지는데도 자리를 차지하려 애를 쓰는데요.
일부러 피하는 서퍼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기어코 보드 위에 올라타는 가하면, 한 개로는 부족한지, 다른 서퍼의 것까지 탐을 냅니다.
파도타기의 매력에 홀딱 빠져버린 욕심쟁이 바다표범이네요.
음악에 취한 아기의 '180도 변신'
뒷좌석 카시트에 앉아있는 아기!
자리가 불편했는지, 짜증을 내고 울음까지 터뜨리려 하는데요, 그 순간, 차 안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기의 태도가 싹~ 달라집니다.
리듬을 따라 고개를 까닥거리고, 신나게 팔과 다리를 흔드는데요.
'이 음악, 딱 내 스타일이야'라는 듯, 몇 초 전 만해도 불만이 가득 찼던 얼굴에 환한 미소와 흥겨움이 흐릅니다.
팝송을 듣자마자 180도 달라진 아기의 표정!
보는 사람도 아기를 따라 미소를 짓게 되네요.
소 홀리는 마법의 '트롬본'
<앵커 멘트>
카우보이처럼 말을 타거나 '목축견'을 동원하는 일도 없이 마법처럼 가축들을 불러 모으는 농부의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적막이 감도는 초원으로 트롬본을 든 농부가 등장했는데요.
조심스럽게 의자에 앉아 연주를 시작합니다.
한참 동안 혼자서 트롬본을 불던 농부!
이윽고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움직이는 뭔가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은한 트롬본 소리에 홀린 듯, 우르르 떼를 지어 나온 건, 바로 이 농부가 키우는 소들이었는데요.
꼬리까지 살랑살랑 흔들며, 농부 앞으로 모여듭니다.
트롬본으로 마법을 부리듯, 그 자리에 모인 소들을 불러 모으는 농부!
동화 속 피리 부는 사나이가 따로 없네요.
현실 세계에 뛰어든 게임 캐릭터
인테리어 자재들을 판매하는 평범한 철물점!
우리 눈에도 익숙한 게임 캐릭터가 헐레벌떡 가게를 빠져나와, 어디론가 급히 달려갑니다.
바로 세계적인 인기 게임 캐릭터 슈퍼마리오인데요.
게임 제작 회사가 만든 홍보물 같지만, 사실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팬인 한 3D 아티스트가 손수 제작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실제 일본 도쿄 시내를 배경으로 결투장으로 향하는 슈퍼마리오를 절묘하게 결합했는데요.
완성도 높은 영상작품을 보니, 캐릭터를 향한 팬의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집니다.
기중기에서 내려다보는 축제 준비 현장
컨테이너 박스 위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두 남자!
영국의 프리러닝 선수 '제임스 킹스턴'과 그의 친구인데요.
대담한 묘기로 유명한 선수들답게 거대한 무대 세트와 복잡한 철제 구조물도 거침없이 넘나듭니다.
버려진 공터나 서커스 장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런던의 대표 공원 '하이드 파크'인데요.
매년 여름, 이곳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브리티시 섬머 타임' 개막을 앞두고 축제 준비 현장과 웅장한 무대가 액션 스포츠 선수의 시선을 통해 공개된 겁니다.
선수들은 카메라를 몸에 장착하고 맨손으로 기중기에 매달려, 축제가 열릴 공원 전경을 직접 촬영하는데요.
심지어 한 손으로만 기중기를 잡은 채, 까마득한 축제 현장을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 포즈까지 취합니다.
짜릿한 긴장감과 축제의 기대감을 동시에 상승시키는 프리러닝 곡예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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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6 06:45:20
- 수정2014-08-06 08:29:08

<앵커 멘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수상 스포츠의 인기도 한창 무르익었는데요.
그 시원한 매력에 푹 빠진 귀여운 바다 동물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국 노섬벌랜드 인근 해안, 파도타기에 나선 서퍼들 앞으로 귀여운 불청객, 새끼 바다표범이 불쑥 나타납니다.
거센 물살을 가르는 서핑 보드가 맘에 들었던 걸까요?
연방 보드에서 미끄러지는데도 자리를 차지하려 애를 쓰는데요.
일부러 피하는 서퍼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기어코 보드 위에 올라타는 가하면, 한 개로는 부족한지, 다른 서퍼의 것까지 탐을 냅니다.
파도타기의 매력에 홀딱 빠져버린 욕심쟁이 바다표범이네요.
음악에 취한 아기의 '180도 변신'
뒷좌석 카시트에 앉아있는 아기!
자리가 불편했는지, 짜증을 내고 울음까지 터뜨리려 하는데요, 그 순간, 차 안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기의 태도가 싹~ 달라집니다.
리듬을 따라 고개를 까닥거리고, 신나게 팔과 다리를 흔드는데요.
'이 음악, 딱 내 스타일이야'라는 듯, 몇 초 전 만해도 불만이 가득 찼던 얼굴에 환한 미소와 흥겨움이 흐릅니다.
팝송을 듣자마자 180도 달라진 아기의 표정!
보는 사람도 아기를 따라 미소를 짓게 되네요.
소 홀리는 마법의 '트롬본'
<앵커 멘트>
카우보이처럼 말을 타거나 '목축견'을 동원하는 일도 없이 마법처럼 가축들을 불러 모으는 농부의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적막이 감도는 초원으로 트롬본을 든 농부가 등장했는데요.
조심스럽게 의자에 앉아 연주를 시작합니다.
한참 동안 혼자서 트롬본을 불던 농부!
이윽고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움직이는 뭔가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은한 트롬본 소리에 홀린 듯, 우르르 떼를 지어 나온 건, 바로 이 농부가 키우는 소들이었는데요.
꼬리까지 살랑살랑 흔들며, 농부 앞으로 모여듭니다.
트롬본으로 마법을 부리듯, 그 자리에 모인 소들을 불러 모으는 농부!
동화 속 피리 부는 사나이가 따로 없네요.
현실 세계에 뛰어든 게임 캐릭터
인테리어 자재들을 판매하는 평범한 철물점!
우리 눈에도 익숙한 게임 캐릭터가 헐레벌떡 가게를 빠져나와, 어디론가 급히 달려갑니다.
바로 세계적인 인기 게임 캐릭터 슈퍼마리오인데요.
게임 제작 회사가 만든 홍보물 같지만, 사실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팬인 한 3D 아티스트가 손수 제작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실제 일본 도쿄 시내를 배경으로 결투장으로 향하는 슈퍼마리오를 절묘하게 결합했는데요.
완성도 높은 영상작품을 보니, 캐릭터를 향한 팬의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집니다.
기중기에서 내려다보는 축제 준비 현장
컨테이너 박스 위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두 남자!
영국의 프리러닝 선수 '제임스 킹스턴'과 그의 친구인데요.
대담한 묘기로 유명한 선수들답게 거대한 무대 세트와 복잡한 철제 구조물도 거침없이 넘나듭니다.
버려진 공터나 서커스 장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런던의 대표 공원 '하이드 파크'인데요.
매년 여름, 이곳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브리티시 섬머 타임' 개막을 앞두고 축제 준비 현장과 웅장한 무대가 액션 스포츠 선수의 시선을 통해 공개된 겁니다.
선수들은 카메라를 몸에 장착하고 맨손으로 기중기에 매달려, 축제가 열릴 공원 전경을 직접 촬영하는데요.
심지어 한 손으로만 기중기를 잡은 채, 까마득한 축제 현장을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 포즈까지 취합니다.
짜릿한 긴장감과 축제의 기대감을 동시에 상승시키는 프리러닝 곡예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수상 스포츠의 인기도 한창 무르익었는데요.
그 시원한 매력에 푹 빠진 귀여운 바다 동물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국 노섬벌랜드 인근 해안, 파도타기에 나선 서퍼들 앞으로 귀여운 불청객, 새끼 바다표범이 불쑥 나타납니다.
거센 물살을 가르는 서핑 보드가 맘에 들었던 걸까요?
연방 보드에서 미끄러지는데도 자리를 차지하려 애를 쓰는데요.
일부러 피하는 서퍼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기어코 보드 위에 올라타는 가하면, 한 개로는 부족한지, 다른 서퍼의 것까지 탐을 냅니다.
파도타기의 매력에 홀딱 빠져버린 욕심쟁이 바다표범이네요.
음악에 취한 아기의 '180도 변신'
뒷좌석 카시트에 앉아있는 아기!
자리가 불편했는지, 짜증을 내고 울음까지 터뜨리려 하는데요, 그 순간, 차 안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기의 태도가 싹~ 달라집니다.
리듬을 따라 고개를 까닥거리고, 신나게 팔과 다리를 흔드는데요.
'이 음악, 딱 내 스타일이야'라는 듯, 몇 초 전 만해도 불만이 가득 찼던 얼굴에 환한 미소와 흥겨움이 흐릅니다.
팝송을 듣자마자 180도 달라진 아기의 표정!
보는 사람도 아기를 따라 미소를 짓게 되네요.
소 홀리는 마법의 '트롬본'
<앵커 멘트>
카우보이처럼 말을 타거나 '목축견'을 동원하는 일도 없이 마법처럼 가축들을 불러 모으는 농부의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적막이 감도는 초원으로 트롬본을 든 농부가 등장했는데요.
조심스럽게 의자에 앉아 연주를 시작합니다.
한참 동안 혼자서 트롬본을 불던 농부!
이윽고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움직이는 뭔가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은한 트롬본 소리에 홀린 듯, 우르르 떼를 지어 나온 건, 바로 이 농부가 키우는 소들이었는데요.
꼬리까지 살랑살랑 흔들며, 농부 앞으로 모여듭니다.
트롬본으로 마법을 부리듯, 그 자리에 모인 소들을 불러 모으는 농부!
동화 속 피리 부는 사나이가 따로 없네요.
현실 세계에 뛰어든 게임 캐릭터
인테리어 자재들을 판매하는 평범한 철물점!
우리 눈에도 익숙한 게임 캐릭터가 헐레벌떡 가게를 빠져나와, 어디론가 급히 달려갑니다.
바로 세계적인 인기 게임 캐릭터 슈퍼마리오인데요.
게임 제작 회사가 만든 홍보물 같지만, 사실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팬인 한 3D 아티스트가 손수 제작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실제 일본 도쿄 시내를 배경으로 결투장으로 향하는 슈퍼마리오를 절묘하게 결합했는데요.
완성도 높은 영상작품을 보니, 캐릭터를 향한 팬의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집니다.
기중기에서 내려다보는 축제 준비 현장
컨테이너 박스 위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두 남자!
영국의 프리러닝 선수 '제임스 킹스턴'과 그의 친구인데요.
대담한 묘기로 유명한 선수들답게 거대한 무대 세트와 복잡한 철제 구조물도 거침없이 넘나듭니다.
버려진 공터나 서커스 장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런던의 대표 공원 '하이드 파크'인데요.
매년 여름, 이곳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브리티시 섬머 타임' 개막을 앞두고 축제 준비 현장과 웅장한 무대가 액션 스포츠 선수의 시선을 통해 공개된 겁니다.
선수들은 카메라를 몸에 장착하고 맨손으로 기중기에 매달려, 축제가 열릴 공원 전경을 직접 촬영하는데요.
심지어 한 손으로만 기중기를 잡은 채, 까마득한 축제 현장을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 포즈까지 취합니다.
짜릿한 긴장감과 축제의 기대감을 동시에 상승시키는 프리러닝 곡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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