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8.06 (18:59) 수정 2014.08.0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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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전 국방, ‘폭행·가혹행위’ 보고 받아

윤 일병 사망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사건 직후 지속적 폭행과 가혹행위 사실을 보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수뇌부에 대한 문책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법 개정안 발표…“서민 부담 줄인다”

정부가 올해 세법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를 유도하고 서민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세금 제도가 개편됩니다.

조현룡 검찰 출석…박상은 내일 소환 예정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내일 소환되고,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의원은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태풍 ‘할롱’ 주말 동해안 간접 영향

11호 태풍 할롱이 토요일 오후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동풍을 몰고 와, 주말 내내 동해안에 많은 비를 뿌리겠고,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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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06 15:12:58
    • 수정2014-08-06 19:03:05
    뉴스 7
김관진 전 국방, ‘폭행·가혹행위’ 보고 받아

윤 일병 사망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사건 직후 지속적 폭행과 가혹행위 사실을 보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수뇌부에 대한 문책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법 개정안 발표…“서민 부담 줄인다”

정부가 올해 세법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를 유도하고 서민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세금 제도가 개편됩니다.

조현룡 검찰 출석…박상은 내일 소환 예정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내일 소환되고,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의원은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태풍 ‘할롱’ 주말 동해안 간접 영향

11호 태풍 할롱이 토요일 오후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동풍을 몰고 와, 주말 내내 동해안에 많은 비를 뿌리겠고,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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