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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에볼라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검토
입력 2014.08.07 (07:17) 수정 2014.08.07 (08:4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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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진 사람이 932명으로 늘었고 나이지리아에서도 사망자가 추가돼 에볼라 바이러스가 더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리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세계보건기구, WHO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WHO는 오늘까지 이틀간 긴급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를 집중 검토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여러 나라로 전파될 우려가 크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여행 자제 등 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WHO는 이와 별도로 실험 단계의 치료제를 사용하는 문제를 다음주초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러스는 계속 확산되고 있어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아프리카에서 108명이 새로 감염됐고 45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사망자는 모두 9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 나이지리아에서 두 번째 사망자가 추가로 생겼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도 의심 환자가 숨졌습니다.

이 의심 환자가 에볼라에 숨진 것으로 확인되면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입니다.

또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에서 두번째 희생자가 나오며 감염자가 급속히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새로 감염이 확인됐던 스페인 신부는 특별기로 스페인으로 후송돼 치료받을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 WHO, ‘에볼라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검토
    • 입력 2014-08-07 07:18:45
    • 수정2014-08-07 08:43:1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진 사람이 932명으로 늘었고 나이지리아에서도 사망자가 추가돼 에볼라 바이러스가 더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리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세계보건기구, WHO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WHO는 오늘까지 이틀간 긴급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를 집중 검토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여러 나라로 전파될 우려가 크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여행 자제 등 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WHO는 이와 별도로 실험 단계의 치료제를 사용하는 문제를 다음주초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러스는 계속 확산되고 있어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아프리카에서 108명이 새로 감염됐고 45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사망자는 모두 9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 나이지리아에서 두 번째 사망자가 추가로 생겼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도 의심 환자가 숨졌습니다.

이 의심 환자가 에볼라에 숨진 것으로 확인되면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입니다.

또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에서 두번째 희생자가 나오며 감염자가 급속히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새로 감염이 확인됐던 스페인 신부는 특별기로 스페인으로 후송돼 치료받을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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