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할롱’ 동해 멀리 북상…폭염도 한풀 꺾여
11호 태풍 할롱이 동쪽 먼 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수축하면서 한여름의 폭염도 한풀 꺾였습니다.
‘살인죄 적용’ 추가 수사…‘인권 교관’ 배치
윤 일병 사망 사건의 가해 병사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 위한 추가 수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대대급 이상 부대에 인권 교관이 배치되는 등 군 인권 규정도 대폭 손질됩니다.
세월호 특별법…야 “추가 협상”, 여 “합의 파기’
세월호 특별법 합의를 놓고 유가족과 야당 내부의 반발이 거셉니다. 야당은 특별 검사 추천과 관련한 추가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여당은 합의 파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 이틀째 이라크 반군 공습…장기화 가능성
미국이 이틀째 이라크 북부 수니파 반군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공습의 시간표가 없다고 말해, 장기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영화 ‘명량’ 12일 만에 천만 돌파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영화화한 '명량'이 개봉 12일 만에 관객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최단 기록입니다.
11호 태풍 할롱이 동쪽 먼 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수축하면서 한여름의 폭염도 한풀 꺾였습니다.
‘살인죄 적용’ 추가 수사…‘인권 교관’ 배치
윤 일병 사망 사건의 가해 병사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 위한 추가 수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대대급 이상 부대에 인권 교관이 배치되는 등 군 인권 규정도 대폭 손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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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틀째 이라크 반군 공습…장기화 가능성
미국이 이틀째 이라크 북부 수니파 반군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공습의 시간표가 없다고 말해, 장기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영화 ‘명량’ 12일 만에 천만 돌파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영화화한 '명량'이 개봉 12일 만에 관객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최단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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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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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0 20:51:43
- 수정2014-08-10 21:02:57
태풍 ‘할롱’ 동해 멀리 북상…폭염도 한풀 꺾여
11호 태풍 할롱이 동쪽 먼 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수축하면서 한여름의 폭염도 한풀 꺾였습니다.
‘살인죄 적용’ 추가 수사…‘인권 교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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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틀째 이라크 반군 공습…장기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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