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판 마르베이크, 협상 결렬 이유는?
입력 2014.08.18 (06:24) 수정 2014.08.18 (07:24)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유력한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였던 판 마르베이크와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축구협회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차순위 감독과 새로운 협상에 돌입해야 하는데, 과정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판 마르베이크와의 협상이 결렬된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체류 기간 문제였습니다.

축구협회는 차기 감독에게 유소년 축구 육성까지 맡기려는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마르베이크는 국내 평가전 일정이 없으면 유럽에서 지내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20억 원에 가까운 연봉에 붙는 세금 문제도 해결되지 않아 양측의 협상은 깨졌습니다.

<인터뷰> 조준헌(축구협회 홍보팀장) :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계약 협상은 결렬이 됐고, 기술위원회에서 정해놓은 차순위 외국인 후보자들을 상대로 발빠르게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르베이크 카드가 불발되면서 축구협회로선 향후 협상 과정에서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이미 연봉 수준 등이 공개돼 2,3순위 감독들에게 협상의 주도권을 내줄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다음달 초에 예정된 2차례의 A매치 때는 국내 감독 대행 체제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하지만 2002년에도 1순위였던 에메 자케 영입 실패 이후 히딩크를 데려왔던 경험이 있는 만큼 조금함을 버리고 장기전인 관점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판 마르베이크, 협상 결렬 이유는?
    • 입력 2014-08-18 06:25:07
    • 수정2014-08-18 07:24: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유력한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였던 판 마르베이크와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축구협회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차순위 감독과 새로운 협상에 돌입해야 하는데, 과정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판 마르베이크와의 협상이 결렬된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체류 기간 문제였습니다.

축구협회는 차기 감독에게 유소년 축구 육성까지 맡기려는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마르베이크는 국내 평가전 일정이 없으면 유럽에서 지내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20억 원에 가까운 연봉에 붙는 세금 문제도 해결되지 않아 양측의 협상은 깨졌습니다.

<인터뷰> 조준헌(축구협회 홍보팀장) :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계약 협상은 결렬이 됐고, 기술위원회에서 정해놓은 차순위 외국인 후보자들을 상대로 발빠르게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르베이크 카드가 불발되면서 축구협회로선 향후 협상 과정에서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이미 연봉 수준 등이 공개돼 2,3순위 감독들에게 협상의 주도권을 내줄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다음달 초에 예정된 2차례의 A매치 때는 국내 감독 대행 체제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하지만 2002년에도 1순위였던 에메 자케 영입 실패 이후 히딩크를 데려왔던 경험이 있는 만큼 조금함을 버리고 장기전인 관점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