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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매거진]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까닭은? 외
입력 2014.08.18 (08:13) 수정 2014.08.18 (10:58)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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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승현 입니다.

최근 미국 SNS에 유행처럼 번지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유명 인사들의 참여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캠페인인지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마크 주커버그.

파란 통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더니 차디찬 얼음물을 쏟아 붓습니다.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동료들과 함께 얼음물을 뒤집어쓰는데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바로 루게릭병의 관심을 높이고 기금 마련을 하기 위한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는 것입니다.

루게릭병과 싸우는 전 보스턴 대학 야구 선수의 승리 셀러브레이션이였던 얼음물 끼얹기를 응용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릴레이 형식으로 각계각층의 유명인사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누가 얼음물을 뒤집어쓰게 될까요?

클라리넷으로 변신한 당근

<앵커 멘트>

강연에 나선 한 음악가가 당근으로 수많은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당근으로 무엇을 한 것일까요?

<리포트>

한 손에 당근을 들고 있는 남성.

그리고는 당근의 끝 부분을 자르는데요.

길이에 맞춰 6개의 작은 구멍도 뚫습니다.

여기에 전동 드릴까지 등장!

마지막으로 색소폰 마우스피스를 구멍이 생긴 당근에 꽂자 와~ 작은 클라리넷이 되었습니다.

과연 소리는 어떨까요?

당근에서 나는 소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아름답네요.

당근 클라리넷을 만든 주인공은 호주 출신 음악가 린지 폴락.

창의적인 음악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5분의 강연은 연설도 없이 막을 내렸지만 이것만으로도 음악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것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된 것 같네요.

수영장에 풍덩! 견공들의 멀리뛰기

전력질주를 한 반려견들이 수영장으로 풍덩, 풍덩 빠집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 멀리뛰기 대회가 열린 건데요.

거리, 높이, 속도를 계산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반려견은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용감하게 물로 뛰어드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머리에 얹으면 모자가 된다

고구마, 배추, 수박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머리에 쓰고 있는 반려견.

꼭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주인이 반려견의 머리에 올려 본 과일과 채소는 총 100가지.

마음에 안 들면 발도 필요 없습니다.

고개만 젖히면 끝! 무표정한 표정까지 더해져 참 재미있는 영상이 만들어졌네요.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 도서관

<앵커 멘트>

아직 여름휴가 다녀오지 못한 분들 많으시죠?

아이들과 특별한 도서관에서 막바지 여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조용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 도서관.

최근 재미난 공간으로 변신하며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도봉구 공원 가운데 덩그러니 자리한 버스 한 대!

버려진 버스를 재활용해 만든 도서관입니다.

<인터뷰> 방진우(도봉구청 관계자) : "일반적인 도서관의 답답함을 탈피해 야외에 재미있고 이색적인 도서관을 설치해서 독서 분위기를 함양하자는 취지로 조성하게 됐습니다."

이 작은 버스 안에는 성인 도서 200여 권과 아동 도서 1,400여 권이 비치돼 있다는데요. ‘타요 버스’ 못지않게 아이들에게 인기도 좋다고 하네요.

휴대 전화가 대중화되면서 사용하지 않는 공중전화 박스도 길거리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허름한 공간에서 아기자기한 도서관으로의 변신! 정말 놀랍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책과 캐릭터로 가득한 도서관도 있습니다.

추억 속 만화부터 최근 유행하는 애니메이션까지 5만여 권의 도서와 DVD가 비치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또 다른 공간에서는 우리 집 안방처럼 편안하게 누워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최연정(서울 양천구) : "집에만 있다가 아이들과 이렇게 도서관에 나오니까 아이들이 좋아하고 저도 옛날 생각이 나서 기분이 좋네요"

점토를 이용해 직접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촬영해서 나만의 애니메이션 영상도 제작해 볼 수 있다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뭘 할까 고민된다면 이색도서관에서 특별한 시간 보내보세요.

지금까지 톡톡매거진이었습니다.
  • [톡톡! 매거진]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까닭은? 외
    • 입력 2014-08-18 08:15:04
    • 수정2014-08-18 10:58:30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승현 입니다.

최근 미국 SNS에 유행처럼 번지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유명 인사들의 참여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캠페인인지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마크 주커버그.

파란 통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더니 차디찬 얼음물을 쏟아 붓습니다.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동료들과 함께 얼음물을 뒤집어쓰는데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바로 루게릭병의 관심을 높이고 기금 마련을 하기 위한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는 것입니다.

루게릭병과 싸우는 전 보스턴 대학 야구 선수의 승리 셀러브레이션이였던 얼음물 끼얹기를 응용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릴레이 형식으로 각계각층의 유명인사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누가 얼음물을 뒤집어쓰게 될까요?

클라리넷으로 변신한 당근

<앵커 멘트>

강연에 나선 한 음악가가 당근으로 수많은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당근으로 무엇을 한 것일까요?

<리포트>

한 손에 당근을 들고 있는 남성.

그리고는 당근의 끝 부분을 자르는데요.

길이에 맞춰 6개의 작은 구멍도 뚫습니다.

여기에 전동 드릴까지 등장!

마지막으로 색소폰 마우스피스를 구멍이 생긴 당근에 꽂자 와~ 작은 클라리넷이 되었습니다.

과연 소리는 어떨까요?

당근에서 나는 소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아름답네요.

당근 클라리넷을 만든 주인공은 호주 출신 음악가 린지 폴락.

창의적인 음악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5분의 강연은 연설도 없이 막을 내렸지만 이것만으로도 음악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것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된 것 같네요.

수영장에 풍덩! 견공들의 멀리뛰기

전력질주를 한 반려견들이 수영장으로 풍덩, 풍덩 빠집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 멀리뛰기 대회가 열린 건데요.

거리, 높이, 속도를 계산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반려견은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용감하게 물로 뛰어드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머리에 얹으면 모자가 된다

고구마, 배추, 수박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머리에 쓰고 있는 반려견.

꼭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주인이 반려견의 머리에 올려 본 과일과 채소는 총 100가지.

마음에 안 들면 발도 필요 없습니다.

고개만 젖히면 끝! 무표정한 표정까지 더해져 참 재미있는 영상이 만들어졌네요.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 도서관

<앵커 멘트>

아직 여름휴가 다녀오지 못한 분들 많으시죠?

아이들과 특별한 도서관에서 막바지 여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조용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 도서관.

최근 재미난 공간으로 변신하며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도봉구 공원 가운데 덩그러니 자리한 버스 한 대!

버려진 버스를 재활용해 만든 도서관입니다.

<인터뷰> 방진우(도봉구청 관계자) : "일반적인 도서관의 답답함을 탈피해 야외에 재미있고 이색적인 도서관을 설치해서 독서 분위기를 함양하자는 취지로 조성하게 됐습니다."

이 작은 버스 안에는 성인 도서 200여 권과 아동 도서 1,400여 권이 비치돼 있다는데요. ‘타요 버스’ 못지않게 아이들에게 인기도 좋다고 하네요.

휴대 전화가 대중화되면서 사용하지 않는 공중전화 박스도 길거리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허름한 공간에서 아기자기한 도서관으로의 변신! 정말 놀랍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책과 캐릭터로 가득한 도서관도 있습니다.

추억 속 만화부터 최근 유행하는 애니메이션까지 5만여 권의 도서와 DVD가 비치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또 다른 공간에서는 우리 집 안방처럼 편안하게 누워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최연정(서울 양천구) : "집에만 있다가 아이들과 이렇게 도서관에 나오니까 아이들이 좋아하고 저도 옛날 생각이 나서 기분이 좋네요"

점토를 이용해 직접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촬영해서 나만의 애니메이션 영상도 제작해 볼 수 있다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뭘 할까 고민된다면 이색도서관에서 특별한 시간 보내보세요.

지금까지 톡톡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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