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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성, ‘대리모’ 통해 15명 자녀 파문 확산
입력 2014.08.18 (21:41) 수정 2014.08.18 (22: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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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마전 호주인 부부가 태국 대리모를 통해 낳은 장애아를 버린 사연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엔 일본인 남성이 태국 대리모를 통해 15명의 아기를 낳은 사실이 알려져 문이 일고 있습니다.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 보모들이 아기를 돌보고 있습니다.

이 아기들의 아버지는 24살 일본인 남성, 시게타 미츠도키 씨.

아기들은 모두 태국 대리모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한 일본인이 무려 15명의 아기를 얻었다는 사실에 문제는 더 커진 상황.

천억 원이 넘는 막대한 재산가인 시게타 씨는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 대리모 출산을 했다고 말했지만 아기들을 이용해 세금을 줄이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국외 재산 상속은 세금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다 아기 밀매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경찰은 대리모 출산의 동기와 불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본루앙 트리룽와랏(태국 공중보건국)

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시게타씨가 최대 천 명의 자손을 갖고 싶다고 했고, 정신불안 증세를 보여 일본 대사관과 인터폴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호주인 부모에게서 버려진 가미.

여기에다 한 일본인의 아기 15명 대리출산까지 불거지면서 태국 정부는 상업적 대리모 출산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 일본 남성, ‘대리모’ 통해 15명 자녀 파문 확산
    • 입력 2014-08-18 21:43:28
    • 수정2014-08-18 22:01:55
    뉴스 9
<앵커 멘트>

얼마전 호주인 부부가 태국 대리모를 통해 낳은 장애아를 버린 사연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엔 일본인 남성이 태국 대리모를 통해 15명의 아기를 낳은 사실이 알려져 문이 일고 있습니다.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 보모들이 아기를 돌보고 있습니다.

이 아기들의 아버지는 24살 일본인 남성, 시게타 미츠도키 씨.

아기들은 모두 태국 대리모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한 일본인이 무려 15명의 아기를 얻었다는 사실에 문제는 더 커진 상황.

천억 원이 넘는 막대한 재산가인 시게타 씨는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 대리모 출산을 했다고 말했지만 아기들을 이용해 세금을 줄이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국외 재산 상속은 세금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다 아기 밀매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경찰은 대리모 출산의 동기와 불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본루앙 트리룽와랏(태국 공중보건국)

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시게타씨가 최대 천 명의 자손을 갖고 싶다고 했고, 정신불안 증세를 보여 일본 대사관과 인터폴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호주인 부모에게서 버려진 가미.

여기에다 한 일본인의 아기 15명 대리출산까지 불거지면서 태국 정부는 상업적 대리모 출산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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