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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끼리 충돌 방지 안전시스템 개발 경쟁 치열
입력 2014.08.19 (11:02) 수정 2014.08.19 (11:25)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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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동차에 카메라와 센서 등을 부착하고, 차량 간 무선통신을 이용해 교통사고를 막는 안전 시스템 개발에 일본 기업들이 한발 앞서가고 있습니다.

오는 2030년에는 세계 자동차의 40% 이상에 이런 안전시스템이 장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재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도쿄 시내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음성이 나옵니다.

<녹취> "전방 왼쪽에 차량이 있습니다."

차량에 부착된 센서가 충돌을 막기 위해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어도 핸들을 돌려서 피할 수 있고...

도로를 가로지르는 자전거 앞에서 바로 멈춥니다.

일본 자동차 업계가 전자부품업체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는 '차량 충돌 방지 안전시스템'입니다.

카메라와 센서, 그리고 무선통신을 이용해 차량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충돌 사고를 막습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골목길 등지에서는 길에 설치된 센서 감지기 등을 통해 충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소니'와 '도시바' 등은 올 하반기부터 이런 첨단 부품의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문제는 차량에 부착하는 각종 충돌방지 장치 못지 않게 도로 곳곳에도 센서 감지기 등 설비가 갖춰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녹취> 사토(후지 키메라 연구소 주임) : "(센서 감지기 등) 시설만 갖춰지면 충돌 방지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 보급은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030년에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40% 이상인 6천만 대에 이 시스템이 장착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재호입니다.
  • 차량끼리 충돌 방지 안전시스템 개발 경쟁 치열
    • 입력 2014-08-19 09:53:08
    • 수정2014-08-19 11:25:34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자동차에 카메라와 센서 등을 부착하고, 차량 간 무선통신을 이용해 교통사고를 막는 안전 시스템 개발에 일본 기업들이 한발 앞서가고 있습니다.

오는 2030년에는 세계 자동차의 40% 이상에 이런 안전시스템이 장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재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도쿄 시내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음성이 나옵니다.

<녹취> "전방 왼쪽에 차량이 있습니다."

차량에 부착된 센서가 충돌을 막기 위해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어도 핸들을 돌려서 피할 수 있고...

도로를 가로지르는 자전거 앞에서 바로 멈춥니다.

일본 자동차 업계가 전자부품업체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는 '차량 충돌 방지 안전시스템'입니다.

카메라와 센서, 그리고 무선통신을 이용해 차량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충돌 사고를 막습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골목길 등지에서는 길에 설치된 센서 감지기 등을 통해 충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소니'와 '도시바' 등은 올 하반기부터 이런 첨단 부품의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문제는 차량에 부착하는 각종 충돌방지 장치 못지 않게 도로 곳곳에도 센서 감지기 등 설비가 갖춰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녹취> 사토(후지 키메라 연구소 주임) : "(센서 감지기 등) 시설만 갖춰지면 충돌 방지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 보급은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030년에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40% 이상인 6천만 대에 이 시스템이 장착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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