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겨낭’ 액션·공포 영화 잇따라 개봉

입력 2014.08.21 (06:54) 수정 2014.08.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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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늦더위를 한꺼번에 날려줄 통쾌한 액션 영화와 공포 영화가 잇따라 개봉됩니다.

그런가 하면, 탤런트 박해진 씨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공익 배우'로 꼽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승룡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가능을 모르던 특수 작전팀, 익스펜더블이 사상 최악의 적과 운명을 건 한 판 승부를 겨룹니다.

실베스터 스탤론, 멜 깁슨, 제이슨 스타뎀, 웨슬리 스나입스, 해리슨 포드, 이연걸.

이름만 들어도 '억' 소리가 나는 동서양의 거물급 액션 스타들을 이 한 편의 영화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잇따른 강력 사건으로 뉴욕 도심은 공포에 빠지고. 담당 형사는 이 모든 사건들이 서로 연관돼 있음을 직감합니다.

스릴러 영화의 대가 스콧 데릭슨이 감독을 맡았고 '블록버스터 제조기'로 불리는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자로 나섰습니다.

아쉽지만, 청소년은 관람 불갑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공익 배우는 누굴까?

중국의 자선재단 '모친수조'는 탤런트 박해진을 꼽았습니다.

'모친수조'는 중국 서부의 물 부족 지역을 돕고 있는 자선단체로, 이 단체의 자선 행사는 중국 최고의 공익 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룹 JYJ가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 무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부를 노래는 아시안 게임 주제가인 '온리 원'이 유력합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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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더위 겨낭’ 액션·공포 영화 잇따라 개봉
    • 입력 2014-08-21 06:55:25
    • 수정2014-08-21 09: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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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늦더위를 한꺼번에 날려줄 통쾌한 액션 영화와 공포 영화가 잇따라 개봉됩니다.

그런가 하면, 탤런트 박해진 씨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공익 배우'로 꼽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승룡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가능을 모르던 특수 작전팀, 익스펜더블이 사상 최악의 적과 운명을 건 한 판 승부를 겨룹니다.

실베스터 스탤론, 멜 깁슨, 제이슨 스타뎀, 웨슬리 스나입스, 해리슨 포드, 이연걸.

이름만 들어도 '억' 소리가 나는 동서양의 거물급 액션 스타들을 이 한 편의 영화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잇따른 강력 사건으로 뉴욕 도심은 공포에 빠지고. 담당 형사는 이 모든 사건들이 서로 연관돼 있음을 직감합니다.

스릴러 영화의 대가 스콧 데릭슨이 감독을 맡았고 '블록버스터 제조기'로 불리는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자로 나섰습니다.

아쉽지만, 청소년은 관람 불갑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공익 배우는 누굴까?

중국의 자선재단 '모친수조'는 탤런트 박해진을 꼽았습니다.

'모친수조'는 중국 서부의 물 부족 지역을 돕고 있는 자선단체로, 이 단체의 자선 행사는 중국 최고의 공익 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룹 JYJ가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 무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부를 노래는 아시안 게임 주제가인 '온리 원'이 유력합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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