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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비상
“국내 입국 나이지리아인 고열…격리 조치”
입력 2014.09.05 (12:02) 수정 2014.09.05 (14:0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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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입국한 나이지리아 국적의 남성이 고열 증세를 보여 격리조치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성호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답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국내에 들어온 나이지리아인 남성이 고열 증상을 보여 현재 임시 격리한 채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어제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검역 당시 체온이 38.2℃에 달해 임시 격리실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입국 목적이 불분명해 입국 불허 판정을 받은 뒤 오늘 새벽 카타르행 비행기에 탑승했으나, 기내에서 다시 40도가 넘는 고열 증세를 호소해 해당 비행기가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이 나이지리아인 남성을 격리한 뒤 검체를 분석 중이며, 오늘 오후 8시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에볼라는 고열이 유지되지만, 이 남성의 경우 체온이 계속 변하는 상태라 아프리카 풍토병이자 열병인 말라리아로 추정되며, 현재로선 국제보건기구의 에볼라 의심환자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남성의 거주지는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역인 라고스와는 500㎞ 이상 떨어진 곳이고, 에볼라 감염 환자와 접촉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1부에서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 “국내 입국 나이지리아인 고열…격리 조치”
    • 입력 2014-09-05 12:05:09
    • 수정2014-09-05 14:09:09
    뉴스 12
<앵커 멘트>

어제 입국한 나이지리아 국적의 남성이 고열 증세를 보여 격리조치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성호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답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국내에 들어온 나이지리아인 남성이 고열 증상을 보여 현재 임시 격리한 채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어제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검역 당시 체온이 38.2℃에 달해 임시 격리실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입국 목적이 불분명해 입국 불허 판정을 받은 뒤 오늘 새벽 카타르행 비행기에 탑승했으나, 기내에서 다시 40도가 넘는 고열 증세를 호소해 해당 비행기가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이 나이지리아인 남성을 격리한 뒤 검체를 분석 중이며, 오늘 오후 8시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에볼라는 고열이 유지되지만, 이 남성의 경우 체온이 계속 변하는 상태라 아프리카 풍토병이자 열병인 말라리아로 추정되며, 현재로선 국제보건기구의 에볼라 의심환자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남성의 거주지는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역인 라고스와는 500㎞ 이상 떨어진 곳이고, 에볼라 감염 환자와 접촉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1부에서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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