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추석 인사…“경제 일으키기 최선”

입력 2014.09.05 (19:02) 수정 2014.09.05 (2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추석 인사를 통해 우리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통 시장을 찾아 서민 경기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 영상 메시지를 통해 체감 경기가 더뎌서 국민들이 어려움이 많겠지만 풍요롭고 정겨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나고 우리 국운이 용솟음쳐서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에 서울시내의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상인들을 만나 대박 나셔야 한다고 격려하고 모두가 장사가 잘돼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장을 돌면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떡과 과일 등 추석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추석 연휴 동안 특별한 외부일정 없이 경제활성화와 남북관계 개선 등 국정운영 구상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추석 인사…“경제 일으키기 최선”
    • 입력 2014-09-05 19:04:10
    • 수정2014-09-05 22:23:36
    뉴스 7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추석 인사를 통해 우리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통 시장을 찾아 서민 경기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 영상 메시지를 통해 체감 경기가 더뎌서 국민들이 어려움이 많겠지만 풍요롭고 정겨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나고 우리 국운이 용솟음쳐서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에 서울시내의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상인들을 만나 대박 나셔야 한다고 격려하고 모두가 장사가 잘돼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장을 돌면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떡과 과일 등 추석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추석 연휴 동안 특별한 외부일정 없이 경제활성화와 남북관계 개선 등 국정운영 구상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