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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요즘 대중문화 화두 ‘고달픈 직장인’
입력 2014.09.11 (06:52) 수정 2014.09.11 (07:3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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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끝없이 계속되는 경쟁, 비정규직과 정규직 문제, 직장인들을 고달프게 하는 것일텐데요.

이런 팍팍한 직장생활을 소재로 한 대중문화 콘텐츠가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한 개그 코너.

<녹취> "직접 커피도 타주시고 안마도 해주시고 왜냐면 지금 내가 하는 일 부장님 일 참을 인 참을 인 참을 인"

상사의 일을 대신하는 현실을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인터뷰> 이성호 (서울 영등포구) : "보다 보면 아 저거 내 얘긴데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 부분이 좀 많이 공감이 갑니다."

전통 민요를 변형해 야근하는 심정을 표현하고, 주말을 기다리는 간절함을 노래하기도 합니다.

회식 자리에서 상사와 가까운 자리에 앉기를 꺼리는 모습.

인터넷 만화 웹툰에서도 직장생활은 주요 소재가 됩니다.

이런 대중문화 콘텐츠들이 주목받게 된 것은 '공감' 때문입니다.

<인터뷰>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 : "직장인의 팍팍한 삶을 통해서 시청자들이 공감을 얻게 되면 그것 자체가 위안, 힐링 같은 느낌이 있어서..."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위로받고 싶은 직장인들, 이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 “내 얘기”…요즘 대중문화 화두 ‘고달픈 직장인’
    • 입력 2014-09-11 06:55:39
    • 수정2014-09-11 07:30:1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끝없이 계속되는 경쟁, 비정규직과 정규직 문제, 직장인들을 고달프게 하는 것일텐데요.

이런 팍팍한 직장생활을 소재로 한 대중문화 콘텐츠가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한 개그 코너.

<녹취> "직접 커피도 타주시고 안마도 해주시고 왜냐면 지금 내가 하는 일 부장님 일 참을 인 참을 인 참을 인"

상사의 일을 대신하는 현실을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인터뷰> 이성호 (서울 영등포구) : "보다 보면 아 저거 내 얘긴데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 부분이 좀 많이 공감이 갑니다."

전통 민요를 변형해 야근하는 심정을 표현하고, 주말을 기다리는 간절함을 노래하기도 합니다.

회식 자리에서 상사와 가까운 자리에 앉기를 꺼리는 모습.

인터넷 만화 웹툰에서도 직장생활은 주요 소재가 됩니다.

이런 대중문화 콘텐츠들이 주목받게 된 것은 '공감' 때문입니다.

<인터뷰>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 : "직장인의 팍팍한 삶을 통해서 시청자들이 공감을 얻게 되면 그것 자체가 위안, 힐링 같은 느낌이 있어서..."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위로받고 싶은 직장인들, 이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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