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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진’ 제작 업체 운영 중단…고객 항의
입력 2014.09.13 (06:59) 수정 2014.09.13 (08:3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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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생아들의 '성장 앨범'을 제작하는 업체가 경영난을 이유로 갑자기 운영을 중단해 고객들이 밤새 집단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사격 훈련을 하던 경찰관이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지혜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어수선한 사무실에서 고객들이 앨범을 살핍니다.

자신의 아기 사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아기의 성장 앨범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이 업체는 어제 일산 지점 영업을 중단했고, 오늘 강남 본점까지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돈을 내고 촬영까지 마친 고객들은 업체를 찾아와 밤새 항의하며 환불을 비롯해 원본 사진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녹취> 피해 고객 : "저 지금 병원에서 수술하고 입원해있다 온 거거든요. 저는 그렇다 치고, 다른 사람들은요?"

업체 측은 다른 지점에서 촬영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일방적인 폐업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건물 안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물을 뿌리자 불꽃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관들이 사격 훈련을 하는 사격장입니다.

어제 낮 3시 반쯤 이 경찰서 소속 34살 김 모 경사가 동료 경찰관이 발사한 실탄에 관통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장비담당 직원이 총을 회수해서 손질해서 실탄 통에다 넣는 과정에서 오발이 된 겁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아기 사진’ 제작 업체 운영 중단…고객 항의
    • 입력 2014-09-13 07:02:32
    • 수정2014-09-13 08:30:52
    뉴스광장
<앵커 멘트>

신생아들의 '성장 앨범'을 제작하는 업체가 경영난을 이유로 갑자기 운영을 중단해 고객들이 밤새 집단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사격 훈련을 하던 경찰관이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지혜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어수선한 사무실에서 고객들이 앨범을 살핍니다.

자신의 아기 사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아기의 성장 앨범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이 업체는 어제 일산 지점 영업을 중단했고, 오늘 강남 본점까지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돈을 내고 촬영까지 마친 고객들은 업체를 찾아와 밤새 항의하며 환불을 비롯해 원본 사진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녹취> 피해 고객 : "저 지금 병원에서 수술하고 입원해있다 온 거거든요. 저는 그렇다 치고, 다른 사람들은요?"

업체 측은 다른 지점에서 촬영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일방적인 폐업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건물 안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물을 뿌리자 불꽃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관들이 사격 훈련을 하는 사격장입니다.

어제 낮 3시 반쯤 이 경찰서 소속 34살 김 모 경사가 동료 경찰관이 발사한 실탄에 관통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장비담당 직원이 총을 회수해서 손질해서 실탄 통에다 넣는 과정에서 오발이 된 겁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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