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환상 리그 첫 골! ‘이젠 완벽 에이스’
입력 2014.09.13 (21:30)
수정 2014.09.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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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을 마치고 독일로 돌아간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리그 첫 골이자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절정의 골 감각으로 팀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18분 찰하놀루의 프리킥으로 2대 2 동점을 만든 레버쿠젠.
10분 후엔 교체 투입된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측면 크로스를 받은 후 아크 옆에서 왼발 슛을 꽂아넣었습니다.
수비수를 따돌리는 재치와 간결한 슈팅, 잇단 A매치 출전에 따른 피로감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이로써 3경기 만에 자신의 리그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전 포칼컵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2골.
올 시즌 6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임을 계속 입증해 갔습니다.
손흥민은 오는 17일 AS모나코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해 골 사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레버쿠젠은 경기 막판 브레멘에게 골을 내줘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을 마치고 독일로 돌아간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리그 첫 골이자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절정의 골 감각으로 팀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18분 찰하놀루의 프리킥으로 2대 2 동점을 만든 레버쿠젠.
10분 후엔 교체 투입된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측면 크로스를 받은 후 아크 옆에서 왼발 슛을 꽂아넣었습니다.
수비수를 따돌리는 재치와 간결한 슈팅, 잇단 A매치 출전에 따른 피로감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이로써 3경기 만에 자신의 리그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전 포칼컵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2골.
올 시즌 6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임을 계속 입증해 갔습니다.
손흥민은 오는 17일 AS모나코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해 골 사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레버쿠젠은 경기 막판 브레멘에게 골을 내줘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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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환상 리그 첫 골! ‘이젠 완벽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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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3 21:31:39
- 수정2014-09-14 11:41:08
<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을 마치고 독일로 돌아간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리그 첫 골이자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절정의 골 감각으로 팀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18분 찰하놀루의 프리킥으로 2대 2 동점을 만든 레버쿠젠.
10분 후엔 교체 투입된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측면 크로스를 받은 후 아크 옆에서 왼발 슛을 꽂아넣었습니다.
수비수를 따돌리는 재치와 간결한 슈팅, 잇단 A매치 출전에 따른 피로감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이로써 3경기 만에 자신의 리그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전 포칼컵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2골.
올 시즌 6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임을 계속 입증해 갔습니다.
손흥민은 오는 17일 AS모나코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해 골 사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레버쿠젠은 경기 막판 브레멘에게 골을 내줘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을 마치고 독일로 돌아간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리그 첫 골이자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절정의 골 감각으로 팀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18분 찰하놀루의 프리킥으로 2대 2 동점을 만든 레버쿠젠.
10분 후엔 교체 투입된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측면 크로스를 받은 후 아크 옆에서 왼발 슛을 꽂아넣었습니다.
수비수를 따돌리는 재치와 간결한 슈팅, 잇단 A매치 출전에 따른 피로감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이로써 3경기 만에 자신의 리그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전 포칼컵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2골.
올 시즌 6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임을 계속 입증해 갔습니다.
손흥민은 오는 17일 AS모나코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해 골 사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레버쿠젠은 경기 막판 브레멘에게 골을 내줘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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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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