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때렸다!’ 한일 프로야구 통산 첫 안타

입력 2014.09.21 (21:35) 수정 2014.09.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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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타석에 올라 한일 프로야구 통산 첫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대 3으로 맞선 9회 말, 오승환이 타석에 오릅니다.

<녹취> 중계 아나운서 : "아? 오스환이 타석에 들어섭니다. 굉장한 박수가 나옵니다."

프로야구 데뷔 이후 마무리투수로 활동한 오승환으로선 너무나 낯선 타석이지만 보기 좋게 내야 안타로 연결했습니다.

오승환의 한일 프로야구 첫 안타 기록입니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장거리 골 장면입니다.

파더보른의 스토펠캄프는 무려 83미터 거리에서 슛을 쏴 득점을 올렸습니다.

종전 기록을 무려 10미터나 연장해 최장거리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반 29분 머리로 첫 골을 신고한 호날두.

12분 뒤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추가 골을 넣습니다.

후반엔 왼발로 해트트릭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호날두의 활약에 레알 마드리드는 데포르티보에 8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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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때렸다!’ 한일 프로야구 통산 첫 안타
    • 입력 2014-09-21 21:37:35
    • 수정2014-09-21 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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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타석에 올라 한일 프로야구 통산 첫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대 3으로 맞선 9회 말, 오승환이 타석에 오릅니다.

<녹취> 중계 아나운서 : "아? 오스환이 타석에 들어섭니다. 굉장한 박수가 나옵니다."

프로야구 데뷔 이후 마무리투수로 활동한 오승환으로선 너무나 낯선 타석이지만 보기 좋게 내야 안타로 연결했습니다.

오승환의 한일 프로야구 첫 안타 기록입니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장거리 골 장면입니다.

파더보른의 스토펠캄프는 무려 83미터 거리에서 슛을 쏴 득점을 올렸습니다.

종전 기록을 무려 10미터나 연장해 최장거리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반 29분 머리로 첫 골을 신고한 호날두.

12분 뒤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추가 골을 넣습니다.

후반엔 왼발로 해트트릭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호날두의 활약에 레알 마드리드는 데포르티보에 8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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