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답답-여 13골’ 축구 나란히 3연승 조1위
입력 2014.09.21 (21:34)
수정 2014.09.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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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남녀 축구대표팀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3연승,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대승을 거뒀지만, 남자는 골결정력 부족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파랭킹 169위 라오스전에서 대표팀의 첫 골은 전반 막판에야 나왔습니다.
전반 41분 이종호가 밀집 수비 속에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대표팀은 라오스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지만, 밀집 수비에 번번히 막혔습니다.
오히려 간간히 터져 나오는 라오스의 역습에 혼쭐이 나기도 했습니다.
다급해진 대표팀은 후반 주전선수들을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 끝에 김승대가 추가골을 넣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기긴 했지만 다시 한번 대표팀의 골결정력 부족을 드러낸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B조 2위와 16강에서 대결할 예정입니다.
여자 대표팀은 3차전 몰디브전에서도 소나기골을 터트리며 8강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10명이 골고루 골을 터트려 13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나온 몰디브는 3경기 38실점을 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아시안게임 남녀 축구대표팀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3연승,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대승을 거뒀지만, 남자는 골결정력 부족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파랭킹 169위 라오스전에서 대표팀의 첫 골은 전반 막판에야 나왔습니다.
전반 41분 이종호가 밀집 수비 속에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대표팀은 라오스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지만, 밀집 수비에 번번히 막혔습니다.
오히려 간간히 터져 나오는 라오스의 역습에 혼쭐이 나기도 했습니다.
다급해진 대표팀은 후반 주전선수들을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 끝에 김승대가 추가골을 넣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기긴 했지만 다시 한번 대표팀의 골결정력 부족을 드러낸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B조 2위와 16강에서 대결할 예정입니다.
여자 대표팀은 3차전 몰디브전에서도 소나기골을 터트리며 8강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10명이 골고루 골을 터트려 13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나온 몰디브는 3경기 38실점을 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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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1 21:36:33
- 수정2014-09-22 08:29:25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남녀 축구대표팀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3연승,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대승을 거뒀지만, 남자는 골결정력 부족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파랭킹 169위 라오스전에서 대표팀의 첫 골은 전반 막판에야 나왔습니다.
전반 41분 이종호가 밀집 수비 속에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대표팀은 라오스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지만, 밀집 수비에 번번히 막혔습니다.
오히려 간간히 터져 나오는 라오스의 역습에 혼쭐이 나기도 했습니다.
다급해진 대표팀은 후반 주전선수들을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 끝에 김승대가 추가골을 넣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기긴 했지만 다시 한번 대표팀의 골결정력 부족을 드러낸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B조 2위와 16강에서 대결할 예정입니다.
여자 대표팀은 3차전 몰디브전에서도 소나기골을 터트리며 8강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10명이 골고루 골을 터트려 13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나온 몰디브는 3경기 38실점을 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아시안게임 남녀 축구대표팀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3연승,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대승을 거뒀지만, 남자는 골결정력 부족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파랭킹 169위 라오스전에서 대표팀의 첫 골은 전반 막판에야 나왔습니다.
전반 41분 이종호가 밀집 수비 속에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대표팀은 라오스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지만, 밀집 수비에 번번히 막혔습니다.
오히려 간간히 터져 나오는 라오스의 역습에 혼쭐이 나기도 했습니다.
다급해진 대표팀은 후반 주전선수들을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 끝에 김승대가 추가골을 넣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기긴 했지만 다시 한번 대표팀의 골결정력 부족을 드러낸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B조 2위와 16강에서 대결할 예정입니다.
여자 대표팀은 3차전 몰디브전에서도 소나기골을 터트리며 8강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10명이 골고루 골을 터트려 13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나온 몰디브는 3경기 38실점을 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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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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