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요즘 연예계에 무슨 일이? ‘연예가 클로즈업’

입력 2014.09.25 (08:22) 수정 2014.09.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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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조항리입니다.

오늘은 한 주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연예가 클로즈업, 함께 보시죠.

<리포트>

메달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인천 아시안게임!

이중 누구보다도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데요.

다름 아닌 여자 펜싱 국가대표 전희숙 선수입니다.

지난 20일 개인전 경기로 금메달을 거머쥔 그녀!

그런 그녀를 찾아온 한 사람!

<녹취> 왕배(가수) : "금빛사냥을 응원하러온 왕배입니다. 여자친구가 있기 때문에 응원을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이 또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파이팅해야죠"

그룹 보이스립 출신으로 여러 방송매체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왕배씨!

얼마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금메달 리스트 전희숙 선수가 왕배씨와의 열애사실을 공개했는데요~

<녹취> 왕배(가수) : "지금 여자친구가 전화가 왔는데 전희숙선수 잘할 수 있죠?"

<녹취> 전희숙(국가대표) : "당연하죠"

<녹취> 왕배(가수) : "금메달 딸 수 있어요?"

<녹취> 전희숙(국가대표) : "당연히 딸 수 있죠!"

<녹취> 왕배(가수) : "사랑합니까?"

<녹취> 전희숙(국가대표) : "사랑합니다!"

그 마음 가득 안고 왕배씨는 서둘러서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녹취> 왕배(가수) : "와 진짜 여기만 오면 정말 긴장돼요"

긴장하는 남자친구와 달리 위풍당당하게 나타나는 그녀!

바로! 전희숙 선수입니다~

관중에 있을 왕배씨를 바라보며 사랑의 힘을 받아보는데요!

중국팀과 겨루는 여자 플뢰레 결승전!!

멋진 경기를 해내고 있는 전희숙 선수 입니다~

힘차게 열띤 응원을 보내는 왕배씨!

바로 어제였죠.

여자 펜싱 단체전 경기에서 한국팀은 멋지게 금메달을 따내며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순간 누구보다도 기뻐하는 또 한사람!

<녹취> 왕배(가수) : "정말 수고했고 정말 잘했고 전희숙 선수뿐만 아니라 플뢰레 선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와 멋있습니다!"

두 분의 멋진 사랑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K-POP 열풍을 이끈 한류의 주역, 아이돌 그룹들!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대표 꽃미남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일명 제아의 멤버 문준영 군이 자신의 SNS에 소속사 대표를 정면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춤과 노래에 이어 연기까지 도전했던 재능 많은 멤버, 문준영군!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였던 그였기 때문에 더욱 여파가 컸습니다.

하지만 단 하루 만에 극적 화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측의 입장을 들어 봤습니다.

<녹취> 소속사 : "준영군이랑 대표님이 만나서 대화를 통해서 대화 잘 풀었고요 불만을 이야기 했었던 수익 정산율 부분 역시 그날 대화를 통해서 개선을 약속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게 될 제국의 아이들의 활동을 간절히 기다려보겠습니다.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외모 재력 성품 모든 걸 따졌을 때 김지민씨! 아 정말로 성격 괜찮아요"

<녹취> 정태호(개그맨) : "차이지 않으셨던가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녹취> 김지민(개그맨) : "지금 차였지만 다시 혼자 시작하시는 거 아닌가요?"

<녹취> 김지민(개그맨) : "제가 결혼하면 얼마까지?"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그건 내꺼지"

그들의 썸의 시작은 오래전부터인데요~

<녹취> "온다온다온다 층간소음 봤지? 다 들려. 벌써 들려."

발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윗집 아랫집의 이웃사촌인 조우종과 김지민씨.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집에 올라와 봐 가끔씩 알았지?"

<녹취> 김지민(개그맨) : "어 너무 웃기다 이런 상황이"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한번 안아줄까?"

오~ 분위기가 그럴싸한데요~

<녹취> 개리(가수) : "우종이형 왜 이렇게 좋아해요"

<녹취> 김숙(개그맨) : "진짜 좋아하나 봐"

<녹취> 김숙(개그맨) : "꼬리를 치더라"

알면 알수록 알쏭달쏭한 두 사람!

진짜 속마음은 뭘까요?

<녹취> 김준현 : "무인도에 딱 둘이 조우종 허경환 김지민 딱 있다"

김지민씨는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요?

<녹취> 김지민 : "허경환"

그녀의 속마음은 진짜 허경환 일까요?

김지민씨 선택 이유가 궁금해지는데요~

<녹취> 김지민 : "허경환이 좋아서가 아니라 조우종 오빠가 싫어서"

선배님~ 이렇게 약한 남자셨나요.

그래도 앞으로 또 어떤 소식이 들려올지 기대해보겠습니다!

한편 아쉬운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비쥬얼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인성-김민희 커플의 결별 소식입니다!

과거 라디오에서 밝힌 조인성씨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녹취> 조인성 : "아이 같은 저를 잘 보듬어 주고 뭐라 그럴까 지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져줄 수 있는 그런 여자였으면 좋겠다."

모델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누구보다 잘 어울렸던 조인성과 김민희씨두 사람의 안타까운 결별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네요~

한편 소속사에서는 공식적으로 결별사실을 알려왔습니다.

<녹취> 조인성(배우) : "간다"

<녹취> 김민희(배우) : "다 나으면 다시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거예요 그렇죠?"

최근 7집 앨범 마마시타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이 멤버 가운데 성민씨가 핑크빛 소식을 들고 찾아왔는데요.

상대는 바로 바나나걸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씨입니다.

함께 뮤지컬을 하며 사랑을 싹 틔운 두 사람!

팬들은 일찍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춤과 노래에 이어 연기까지 활동무대를 넓힌 슈퍼주니어 성민씨! 앞으로 두 분의 더 좋은 소식 기대해보겠습니다!

한 주간 연예계 이슈를 만나본 클로즈업!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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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요즘 연예계에 무슨 일이? ‘연예가 클로즈업’
    • 입력 2014-09-25 08:36:15
    • 수정2014-09-25 10:04:4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조항리입니다.

오늘은 한 주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연예가 클로즈업, 함께 보시죠.

<리포트>

메달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인천 아시안게임!

이중 누구보다도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데요.

다름 아닌 여자 펜싱 국가대표 전희숙 선수입니다.

지난 20일 개인전 경기로 금메달을 거머쥔 그녀!

그런 그녀를 찾아온 한 사람!

<녹취> 왕배(가수) : "금빛사냥을 응원하러온 왕배입니다. 여자친구가 있기 때문에 응원을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이 또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파이팅해야죠"

그룹 보이스립 출신으로 여러 방송매체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왕배씨!

얼마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금메달 리스트 전희숙 선수가 왕배씨와의 열애사실을 공개했는데요~

<녹취> 왕배(가수) : "지금 여자친구가 전화가 왔는데 전희숙선수 잘할 수 있죠?"

<녹취> 전희숙(국가대표) : "당연하죠"

<녹취> 왕배(가수) : "금메달 딸 수 있어요?"

<녹취> 전희숙(국가대표) : "당연히 딸 수 있죠!"

<녹취> 왕배(가수) : "사랑합니까?"

<녹취> 전희숙(국가대표) : "사랑합니다!"

그 마음 가득 안고 왕배씨는 서둘러서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녹취> 왕배(가수) : "와 진짜 여기만 오면 정말 긴장돼요"

긴장하는 남자친구와 달리 위풍당당하게 나타나는 그녀!

바로! 전희숙 선수입니다~

관중에 있을 왕배씨를 바라보며 사랑의 힘을 받아보는데요!

중국팀과 겨루는 여자 플뢰레 결승전!!

멋진 경기를 해내고 있는 전희숙 선수 입니다~

힘차게 열띤 응원을 보내는 왕배씨!

바로 어제였죠.

여자 펜싱 단체전 경기에서 한국팀은 멋지게 금메달을 따내며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순간 누구보다도 기뻐하는 또 한사람!

<녹취> 왕배(가수) : "정말 수고했고 정말 잘했고 전희숙 선수뿐만 아니라 플뢰레 선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와 멋있습니다!"

두 분의 멋진 사랑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K-POP 열풍을 이끈 한류의 주역, 아이돌 그룹들!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대표 꽃미남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일명 제아의 멤버 문준영 군이 자신의 SNS에 소속사 대표를 정면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춤과 노래에 이어 연기까지 도전했던 재능 많은 멤버, 문준영군!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였던 그였기 때문에 더욱 여파가 컸습니다.

하지만 단 하루 만에 극적 화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측의 입장을 들어 봤습니다.

<녹취> 소속사 : "준영군이랑 대표님이 만나서 대화를 통해서 대화 잘 풀었고요 불만을 이야기 했었던 수익 정산율 부분 역시 그날 대화를 통해서 개선을 약속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게 될 제국의 아이들의 활동을 간절히 기다려보겠습니다.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외모 재력 성품 모든 걸 따졌을 때 김지민씨! 아 정말로 성격 괜찮아요"

<녹취> 정태호(개그맨) : "차이지 않으셨던가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녹취> 김지민(개그맨) : "지금 차였지만 다시 혼자 시작하시는 거 아닌가요?"

<녹취> 김지민(개그맨) : "제가 결혼하면 얼마까지?"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그건 내꺼지"

그들의 썸의 시작은 오래전부터인데요~

<녹취> "온다온다온다 층간소음 봤지? 다 들려. 벌써 들려."

발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윗집 아랫집의 이웃사촌인 조우종과 김지민씨.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집에 올라와 봐 가끔씩 알았지?"

<녹취> 김지민(개그맨) : "어 너무 웃기다 이런 상황이"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한번 안아줄까?"

오~ 분위기가 그럴싸한데요~

<녹취> 개리(가수) : "우종이형 왜 이렇게 좋아해요"

<녹취> 김숙(개그맨) : "진짜 좋아하나 봐"

<녹취> 김숙(개그맨) : "꼬리를 치더라"

알면 알수록 알쏭달쏭한 두 사람!

진짜 속마음은 뭘까요?

<녹취> 김준현 : "무인도에 딱 둘이 조우종 허경환 김지민 딱 있다"

김지민씨는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요?

<녹취> 김지민 : "허경환"

그녀의 속마음은 진짜 허경환 일까요?

김지민씨 선택 이유가 궁금해지는데요~

<녹취> 김지민 : "허경환이 좋아서가 아니라 조우종 오빠가 싫어서"

선배님~ 이렇게 약한 남자셨나요.

그래도 앞으로 또 어떤 소식이 들려올지 기대해보겠습니다!

한편 아쉬운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비쥬얼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인성-김민희 커플의 결별 소식입니다!

과거 라디오에서 밝힌 조인성씨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녹취> 조인성 : "아이 같은 저를 잘 보듬어 주고 뭐라 그럴까 지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져줄 수 있는 그런 여자였으면 좋겠다."

모델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누구보다 잘 어울렸던 조인성과 김민희씨두 사람의 안타까운 결별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네요~

한편 소속사에서는 공식적으로 결별사실을 알려왔습니다.

<녹취> 조인성(배우) : "간다"

<녹취> 김민희(배우) : "다 나으면 다시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거예요 그렇죠?"

최근 7집 앨범 마마시타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이 멤버 가운데 성민씨가 핑크빛 소식을 들고 찾아왔는데요.

상대는 바로 바나나걸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씨입니다.

함께 뮤지컬을 하며 사랑을 싹 틔운 두 사람!

팬들은 일찍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춤과 노래에 이어 연기까지 활동무대를 넓힌 슈퍼주니어 성민씨! 앞으로 두 분의 더 좋은 소식 기대해보겠습니다!

한 주간 연예계 이슈를 만나본 클로즈업!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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